[국어교육론] 문법 영역에서도 토론 수업이 가능할까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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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는 4.4의 성적을 유지하며 조기 졸업하였고
대학원에 진학해서도 석사 학위 수료 때까지
4.3 이상의 성적을 유지할 만큼,
대학/대학원 생활 중 어느 것 하나 대충하거나 허투루 한 적 없습니다.
그만큼 자료의 퀄리티도 허투루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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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예제① - 품사에 관한 논제
2) 예제② - 시제에 관한 논제
3) 예제③ - 사이시옷 규정 중 예외에 관한 논제
3.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토론이 대세다.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시되는 다양한 교수・학습법 중에서도 토론은 그 중심축에 자리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제 토론은 여러 다양한 교과에서 사용되는 수업 방식이 되었다. 개중에서도 특히 국어교과에 있어 토론은 더욱 중요시되는 영역이라 할 수 있다. 흔히 교실 토론을 ‘토론에 대한 수업(learning about debate)’인 ‘토론 수업’과 ‘토론을 통한 수업(learning through debate)’인 ‘토론식 수업’으로 나누는데, 졸고에서 언급하고자하는 ‘토론’의 개념은 이중 후자를 지칭한다.
이유인즉, 토론이라는 교실 수업 방식에는 필연적으로 듣기ㆍ말하기 능력의 여부가 항시 뒤따르기 때문이다. 나아가 듣기ㆍ말하기(거시적 관점에서의 언어사용 영역) 능력의 신장이라는 성취기준 또한 달성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때에 따라서 토론식 수업이 ‘문학능력 신장’에 목표점을 두기도 하지만, 이는 모든 토론식 수업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없는 한정적인 목표이기에 이 부분에서는 제하기로 한다.
흔히 국어교과의 영역은 ‘언어사용’ 영역(듣기ㆍ말하기ㆍ읽기ㆍ쓰기), ‘문학’ 영역, ‘문법’ 영역과 같이 세 영역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중 토론식 수업이 교수 및 학습법의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는 영역은 언어사용, 그리고 문학, 이렇게 두 영역으로 좁혀 볼 수 있을 것이다. 말인즉, 문법 영역에서만큼은 토론식 수업이 활용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졸고는 이에 대한 의문에서 그 논의를 출발시켜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