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실습 케이스(case study) - 정상분만(NSVD) / 간호진단,과정없습니다.(분만 1기~4기에 대한 간호중재 작성되어있습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5.1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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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임상간호실습 당시 제가 직접 작성하였던 정상분만케이스입니다. 당시 성적은 A받았습니다.
분만 1기~4기에 대한 이론부분과 실제 케이스에서 사용되었던 간호중재 부분 작성되어있습니다.
임상검사의 정상치 부분과 임상적의의 작성되어 있습니다.
투약된 약물, 투약방법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금기증 작성되어있습니다.
* 당시 교수님께서 간호진단, 간호과정은 작성하지 말라고 하셔서 작성되어있지 않습니다.
* 분만기록지 부분은 제가 실습했던 병원에서는 따로 뽑아줄 수 없어서, 수기로 다 작성하여 케이스 분만단계 부분에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A. 문헌고찰
1. 분만의 전구증상
2. 분만의 단계
3. 두정위 분만기전
4. 회음절개술
B. 건강사정
1. 건강사정
2. 분만단계
3. 분만 진행 기록지
4. 임상검사
5. 투약하고 있는 약물
6. 기타 특수 진단 검사
C. 참고문헌
본문내용
A. 문헌고찰
1. 분만의 전구증상 (premonitory signs of labor)
: 임신 말기에 분만일에 가까워지면 분만을 암시하는 신체 변화들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분만의 전구 증상이라고 한다. 임부들은 다음의 전구증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① 하강감 (lightening)
- 태아의 머리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팽만과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 초산부의 경우에는 분만 2~4주 전에 시작되며, 경산부는 분만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 자궁과 복벽은 늘어나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러한 자궁벽의 저항에 의해 태아의 머리가 골반 내로 하강하게 된다.
- 아두가 하강하면 자궁저부가 낮아지므로 횡격막의 압박이 줄어들고 호흡이 편안해지며 위장의 부담감과 복부의 팽만감이 완화된다.
- 아래로 향한 압력(down pressure)의 증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 신경압박으로 인한 하지 경련 또는 하지의 통증
● 골반이 받는 압력(pelvic pressure) 증가
● 정맥 흐름의 정체 증가로 인한 하지 부종
● 빈뇨 증가
● 질 점막의 울혈로 인한 질 분비물 증가
② 가진통 (false labor)
-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불규칙적인 자궁수축(contraction)이 반복되면서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 가진통 시 자궁수축은 불규칙하고 대개는 이슬(show)이 나타나지 않으며 자궁경관의 개대(dilatation)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분만이 진행되지 않는다.
- 초산부는 가진통과 진진통을 잘 구별하지 못하므로 임신말기에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 할 필요가 있다.
- 간호사는 분만의 정확한 사정을 위하여 임부가 자유롭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며 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해야한다.
- 가진통이 수 시간 동안 지속될 경우 임부가 피로를 느끼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불안과 신체적 불편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를 제공해야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 수문사 / P.358~368
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 수문사 / P.376~408
여성건강간호학 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 수문사 / P.483~485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