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독재의 역사

목차

1. 미얀마 독립 이후의 상황
2. 미얀마 군부독재 시기(1962~1988)
3. 8888항쟁(1988~1989)
4. 8888항쟁 이후(1989~2020)
5. 2021년 군부 쿠데타(2021~ )

본문내용

미얀마는 1886년 1월 1일 이후 공식적으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영국은 영국령 버마의 수도를 양곤으로 정한 후, 이곳을 인도의 캘커타와 싱가포르 사이의 중요한 항구도시로 발전시키며 양곤을 아시아 최대의 대도시로 만들었다. 하지만, 영국인의 통치에 대한 미얀마인들의 반감을 매우 심했으며 계속적인 시위와 폭동이 일어났다. 영국은 이러한 시위대들과 미얀마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폭동을 진압해 나갔으며 1937년 4월 1일에는 버마가 영국에서 떨어져 나와 영국의 독립적인 식민지가 되었고 바 모(Ba Mo)가 버마의 첫 총리가 되었다. 하지만, 얼마 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달하고 상황이 반전되었다. 1940년 일본 제국이 전쟁에 공식적으로 참여하여 버마에 있는 영국군을 몰아내고 버마를 점령하게 된다. 미얀마의 국부로 불리는 아웅 산은 일본에서 영국에 대항하기 위한 버마 독립군을 창설했고 버마 독립군과 일본군은 영국군이 주둔한 양곤을 점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