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9장 1-6절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1.05.1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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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본문 : 창세기 39장 1-6절
설교제목 : 형통의 참된 의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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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할렐루야!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오신 여러분들을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형통, 만사형통이란 말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죠?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되고 번영하다, ‘목적한 바를 이룬다’입니다. 이것은 ‘성공’의 의미가 강해요. 어쩌면 우리가 밤낮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내용이 이러한 형통이라는 커다란 범주 안에 들어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수능을 앞둔 학생들은 시험을 잘 보는 것, 취업과 결혼이 순적하게 이루어지는 것,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우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 경제적인 안정과 노후대비를 위해서도 기도하죠. 이런 기도제목이 모두 기복적이거나 나쁘다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의 바램과 기도가 내 생각이나 방법과는 전혀 다르게 이루어질 때가 종종 있어요. 철야와 금식기도를 해도 내 생황은 여전히 형통하지 않고, 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지고 상황은 오히려 더 나빠지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삶을 살펴보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에게 허락하시는 형통의 참된 의미를 생각해보고, 또 기도의 제목을 삼고자 합니다.
요셉은 성경 전체에서 상세하게 생애가 기록되어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성경이 이렇게 요셉의 생애를 중요하게 다루는 이유가 뭘까요? 요셉이야기가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기록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종 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으로 갔으며, 거기서 종이 되었는가를 요셉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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