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12년등의 작품으로 보는 구조주의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1.05.26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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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예 12년, 조커, 설국열차 등의 작품으로 차별의 구조를 지닌 구조주의에 대한 비평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노예 12년의 줄거리
2) 노예 12년의 시대적 배경
3) <노예 12년>과 <설국열차>, <조커> 등을 통해 보는 구조주의
4) <노예 12년>, <설국열차>, <조커>에서 보여주는 새로운 패러다임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백인 경찰들에게 과잉진압을 당해 죽은 흑인(조지 플로이드)가 죽은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흑인 및 소수인종에 대한 차별적이고 잔인하며 불평등한 일은 지속되어 왔으며 지속되고 있다. 이런 일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고 싸워왔으나 아직 우리 사회에는 막연히 단단하게 뿌리를 내린 차별의 구조는 남아있다.
구조주의란 근본 요소들 사이의 상호 관계 위에 정신적, 언어적, 사회적, 문화적 '구조'가 성립하며, 그 구조에서 특정 개인이나 문화의 의미가 생산된다는 관점으로 사회에서 지배층과 피지배층 즉, 백의 색을 가진 자와 그러지 못한 자들 등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우리 주변에 만연하게 퍼져있는 하나의 잘못된 시스템이다.
나는 이러한 구조주의에 대해 사실을 기반으로 한 <노예 12년>이라는 작품을 본 작품으로 하여 다른 작품들(설국열차, 조커)과 이러한 차별의 구조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한다.
본론
1) 노예 12년의 줄거리
1841년, 솔로몬 노섭은 뉴욕주 사라토가에서 아내와 어린 두 자녀와 함께 살면서 숙련된 목수일과 바이올린 연주도 하는 흑인이다. 어느 날 두 남성이 노섭에게 서커스에서 2주간의 연주제의를 하면서 접근하여 노섭과 술을 마신 후 노섭을 노예로 팔아넘기는 짓을 한다.
노섭은 뉴올리언스로 배에 태워 보내지고 조지아 주에서 도망친 노예의 신분으로 ‘플랫’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고 노예상인에 의해 윌리엄 포드라는 백인에게 팔려간다. 노섭은 살아남기 위해 주인인 포드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일을 하지만 흑인이자 노예인 노섭이 자신보다 포드에게 인정받는 것을 불쾌히 여긴 백인 목수 존 티비츠는 노섭을 괴롭히며 죽이려한다. 하지만 농장주인이 노섭은 포드의 재산이라며 노섭을 죽이려한 티비츠를 쫓아낸다. 노섭은 살아남아 포드에게 자신이 자유흑인이라며 말을 하지만 포드는 자신이 빚이 있다는 이유로 노섭을 엡스에게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