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결석의 필요성과 올바른 사용을 위한 대안
- 최초 등록일
- 2021.05.29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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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사회의이해에서 thought paper로 작성했던 2매짜리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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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성과 여성 사이에 언제나 ‘차이’는 존재한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차이점 중 두드러지는 하나가 가임여성은 한 달에 한번 월경을 맞는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상대적으로 미미한 월경통을 겪고 그냥 넘어가는 여성들이 있는 반면,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심지어 심한 빈혈 증상으로 쓰러지기도 하는 여성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경우 불가피 하게 학교에 결석하는 경우가 있어 여학생들의 인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월경통으로 인해 결석하는 것을 배려해주는 ‘보건 결석’이 생겨나게 되었다. 보건결석은 한 학기 최대 3회, 3주 이상의 간격으로 신청할 수 있게 운영된다.
여학생의 권리 보호를 위해 보건 결석은 반드시 필요하다. 여성의 월경 기간은 평균 43년에 걸쳐 2600회에 달하며, 1회당 하루로 계산했을 경우 인생 중 7년 동안에 해당한다. 이를 여성이 남성에 비해 불가피하게 가지는 차이점으로 봐주어야하며 여성들은 월경에 수반되는 고통을 이해받을 권리가 있다.
참고 자료
한국 여성의 폐경연령 Vol.7. No.4. 473-485, 2001, 한국 10 대 여성의 초경에 관한 연구 ·Menarche in Korean Adolescent Girls , 갱년기 증상 관련 요인 여성건강 간호학회지, 박영주, 구병삼, 강현철, 천숙희, 윤지원, 대한산부인과학회 Kore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 39 권 , 5 호 , 865-879, 1996, 신재철(JC Shin),이찬(C Lee), 문준(J Moon), 오민정(MJ Oh), 김탁(T Kim),구병삼(BS Koo), 홍명호(MH Hong), 박영주(YJ Park)
보건결석제도 떳떳하게 사용하시나요?, 숭실대학교 커뮤니티 yourssu.com, 숭실대학교 총여학생회
학생들 월경통 '나 혼자 끙끙', 메디컬투데이, 2010.02.22 김효진
생리통을 꼭 ‘증명’해야 하나요?, 숭대시보 제 1077호 1면. 2012.9.24, 백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