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코로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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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치료·격리자 생활지원비지급 정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어떤 이가 자신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나서부터 다시 음성판정을 받아 완치되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웹툰을 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웹툰의 주인공은 중증이 아닌 경증 환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웹툰의 주요 내용은 ‘병의 증상들 때문에 아프다.‘보다는 자신의 가족, 주변이들 에게 혹여나 피해가 생겼을까 드는 걱정과 같은 병원에 입원한 다른 환자들을 바라보며 드는 생각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부부가 동반 확진이라 집에는 자가 격리중인 중학생 자녀만 있는 환자, 코로나 확정으로 인해 회사에 출근하지 못해 걱정하는 환자 등 본인의 아픈 증상보다 그 외 생활문제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로나 관련 정책을 찾아보던 중 입원치료·격리자 생활지원비지급에 대한 정책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는 형태의 도움이지만 그 속에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가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원치료·격리자 생활지원비지급 정책>
시행기관
보건복지부
지원대상
확진 환자 접촉으로 보건소에 의해 격리 또는 입원치료한 사람에게 '감염병예방법'으로 인한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
중복수혜 불가 대상
생활지원비와 중복 수혜 불가
신청 및 지원기간
2월17일~
지원내용
입원 또는 격리된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 대해 지급하며, 격리기간 동안 개인별 임금 일급 기준(1일 최대 13만원) 지급
지원금액
격리기간 동안 개인별 임금 일급 기준(1일 최대 13만원)
국민연금공단 지사 통해 신청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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