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

소개글

나는 비트코인을 샀다
시사기획 창 331회
2021년 5월 30일 일요일 9시 40분 방영(KBS)
리뷰 입니다

목차

1. 비트코인
2. 발전
3. 버블
4. 시청 의견

본문내용

○ 메시지 요약

- 비트코인: 선도적인 가치의 저장수단
- 은성수 금융위장: 젊은이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어른들이 알려주어야 한다
황희정승이 아니라, 둘 중 하나의 편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야 옳을 것인가?

1. 비트코인

(1) 에피소드
- 미국식 서술 방식, 일단 에피소드를 보여라. 비트코인을 '잘' 산 사람?

- 사례자 한 씨
. 비트코인 3년 투자, 매월 백만원씩 / ’21년 3월 카드사 퇴사
. 투자하는 동안, 천만원에서 3백만원까지 떨어짐, 그래도 기죽지 않고, 계속 물을 타 감
. 현재 자산 40억, 물론 일부는 현금화 시킴

- 명목화페
. 비트코인은 달러와 비슷: 내재가치는 둘 다 없음
. 달러는 미국 중앙은행의 신뢰 (처음에 reserve는 금의 저장소란 뜻이었음, ‘72년 닉슨이 달러와 금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림)
. 비트코인은 코드(합의된 프로토콜; TCP IP 할 때, P가 프로토콜)가 신뢰를 줌
. 달러는 명목화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가는 암호화폐로 구분하지만,
. 결국 둘 다 fiat money(fiat는 명령이란 뜻, 돈이라 하니 돈이 되는 것)인 것

(2) 비트코인 탄생
- '08년 미국발 금융위기
. 은행이 망하지 않기 위해, 중앙은행이 돈을 풀었음
. 월스트리트의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에 화가 난 사토시 나카모토는 개인간 전자화폐 시스템에 대한 논문을 발표

- 채굴
. '09년 비트코인 채굴 시작
. 제네시스 블록(주석, 은행들에게 영국 재무장관이 구제금융을 한다는 더 타임즈 1면 기사)을 소유하고 있는 분이 사토시일 것
. 현재는 사토시를 일단의 무리(커뮤니티)로 추정하고 있음
. 비트코인의 총수는 2,100만개로 한정
. 비트코인이 발행되는 것을 채굴이라 표현(유한한 금을 캐는 것과 같음)

- 블록체인 기술
. 장부가 암호로 연결/ 암호를 풀면, 수고비로 비트코인이 주어짐
. 블록체인은 분산원장/ 거래 기록이 수많은 장부에 공통적으로 기록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