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시간 디자인 에세이(영원한 현역의 100세 행복포토폴리오를 그려라)
- 최초 등록일
- 2021.06.0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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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만시간 디자인 에세이 공모전에 응모한 자료이며, 원본 파일입니다. 유사 공모전 응모원고 작성 시 참조하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쉼없이 토목기술자 32년의 길을 간다
2. 정년 D-3년! 낡은 껍질을 벗기고 새로운 나를 창조한다
3. 8만시간에서 16만 시간의 꿈을 다시 쓴다
4. 무지개빛 100세 행복포토폴리오 그려라
본문내용
■ 쉼없이 토목기술자 32년의 길을 간다!
“건설회사CEO의 꿈”을 가졌던 청년은 1981년 8월 대학을 졸업하고 K건설
회사에 공채1기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멀리한채 이억만리 열사의 나라 사우드아라비아건설현장으로 날아간다. 그 당시 베이비
부머들이 대부분 그랬겠지만 넉넉하지 못한 생활로 “내집마련”이 간절한 소망 이며 꿈이었다. 중동행은 그 꿈을 실현시킬수 있는 유일한 돌발구였으며 계획데 로 3년뒤 나는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하게 된다. 그야말로 발빠르게 움직여 일찌 감치 생활기반을 딱은 셈이다.
귀국후 국내건설현장을 전전하며 생애목표인 건설회사CEO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서기 위해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일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할수록 좌절 과 실패를 맛보며 꿈은 점점 멀어져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1988년 사회적 위험 으로부터 모든 국민을 보호하고 빈곤을 해소하며 국민생활의 질향상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로 국민연금이 생기면서 내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내가 건설회사CEO의 꿈을 이루지못하더라도 국민연금이 노후생활의 대안이 될수있 있을지 반신반의하며, 내가 과연 정년퇴직까지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까? 그것이 최대 관심사였으며 노심초사했던 시절이였다. 국민연금불입과 더불어 근검절약 하며 알뜰살뜰 저축하는 개미같은 생활이 시작되었다.
우연히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의 전환점을 맞이하게되며 S건설회사로 스카웃되 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직장생활이 시작되었다. S건설사는 금융 회사를 계열사로 가지고 있는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직원들 복리후생 확대차원 에서 1995년부터 퇴직시점까지 국민연금과 유사한 불입조건으로 개인연금을 가입해주는 제도를 만들었다. 태양만을 바라보며 움직인다는 해바라기처럼 회사 만 믿고 바라보며 열심히 일하라는 경영메시지로 받아들이며 오로지 집과 회사 만을 오가며 모든 것을 운명처럼 회사에 맡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