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와 안티페미니즘의 논고
- 최초 등록일
- 2021.06.09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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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거릿 대처와 안티페미니즘의 논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마거릿 대처와 안티페미니즘
1. 총리 이전 시절의 정치활동과 페미니즘 적 논의
2. 하원 의원 시절과 페미니즘 적 논의
3. 총리 시절과 페미니즘 적 논의
Ⅲ. 페미니스트와 정체성
Ⅳ. 결 론
본문내용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서구권에 여행을 가면서 동양 사람들이 종종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인종차별이다. 실제로 서구권의 학교에서든, 직장에서든, 혹은 여행객을 대상으로든 인종차별은 번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서구권 사람들은 나치 (Nazzi) 정도는 되어야 인종차별주의자 (Racist)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그들이 인식을 하지 못해서 그렇지 디 폴트 (Default)나 다름없다. 나는 남성들이 여성을 멸시하는 게 어떤 미국인은 차별을 하고, 또 어떤 미국인은 차별을 하지 않듯이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이미 사회화를 하면서 체득되어 있는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다. 일명 '남성 권력 (Men Power) 혹은 '젠더 권력Gender Power')'인 것이다. 남성들은 하지도 않은 여성 멸시 소리를 들었다고 괜히 억울해할 것이 전혀 없다. 멸시당하는 여성도 가만히 있는 마당에 누군가가 자기를 여성 멸시자라고 부른다고 말이다. 이 사안에서 핵심은 권력에 있다. 또한, 이 논문의 목적은 상처 난 곳을 수술하고자 하는 것이지 결코 덧나게 할 의도는 전혀 없는 것을 밝힌다. 미래를 모색하려면 기왕지사 갈등이 적은 쪽이 현명하지 않으리라. 페미니즘Feminism이란 '김치녀'라는 단어의 등장 이래 현대 한국 사회에서 꺼지지 않는 뜨거운 감자이다. 최근 연이어 터지는 기삿거리들을 보면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페미니즘적인 관점에서 관조될 만하다.
참고 자료
박지향(2007), "중간은 없다: 마거릿 대처의 생애와 정치"
꼬나(2011), "정치가 마거릿 대처"
이민경(2016),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최광열(2014), 플라톤의 국가
윤용희 (2002). 영국 보수당과 노동당의 정책 비교분석. 대한정치학회보, vol.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