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간호학개론 간호이슈쟁점보고서 -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조

소개글

"[A+자료] 간호학개론 간호이슈쟁점보고서 -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 주제 및 주제 선정 이유
ⅱ) 문제 제기

Ⅱ. 본론
ⅰ) 간호사를 의사의 보조자로서 보는 시각
ⅱ) 간호사의 성적 대상화와 성희롱
ⅲ) 간호사의 낮은 사회적 이미지

Ⅲ. 결론
ⅰ) 간호사를 의사의 보조자로서 보는 시각의 해결방안
ⅱ) 간호사의 성적 대상화와 성희롱 해결방안
ⅲ) 간호사의 낮은 사회적 이미지 개선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ⅰ) 주제 및 주제 선정 이유
간호 전문직이 당면하고 있는 주요 이슈 및 쟁점의 주제를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조’로 설정하였습니다. 제가 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태움’ 문화와 간호사 업무 강도에 관한 주제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인 우리나라 간호사의 사회적 인식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둘째, 간호사를 의료인으로서 존중하는 사람도 존재하지만, 대다수 사람은 코스프레와 코스튬, 일러스트에서 묘사되는 선정적인 간호사 복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이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간호사는 장기간의 엄격한 교육과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전문직 의료인입니다. 그러나 타 전문적 의료인과는 다르게 특히 한국에서 사회적 인식이 높지 않고 서비스직이 아님에도 여전히 ‘전문직 간호사’가 아닌 ‘서비스직 간호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ⅱ) 문제 제기
한국 의학 드라마에서 간호사는 의사의 명령을 따르고 의사 뒤에서 환자 치료만을 보조하는 ‘의사 보조자’의 역할로 많이 등장합니다. 한 드라마에서는 간호사가 짧은 H라인 치마를 입고 있는 장면이 연출되었고, 다른 드라마에서는 업무에 집중하지 않고 간호사들끼리 수다를 떠는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실제로 치마를 입지 않는 간호사 복장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매우 바쁘게 묘사되는 의사에 비해 간호사는 상대적으로 바쁘지 않은 직업으로 오인될 수 있습니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어린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입니다. 미국의 이 대표적인 축제는 우리나라에 와 주로 성인들이 즐기는 축제로 바뀌었는데, 이 축제에서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의 복장이 현실의 간호사 복장과는 전혀 다른 점에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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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주,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성희롱 경험 실태, 2014, 보건의료산업학회지
김정은, 최근 5년간 한국 의학드라마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와 역할 수행에 대한 연구, 2013, 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한승곤 기자, <내일 핼로윈, 성적 대상화 논란 ‘섹시한 간호사’ 또 나올까>, 아시아경제,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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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교복·수녀복·간호사복 ‘할로윈 코스튬’ 논란···특정 직업군 대상화 ‘도마’>, 해럴드경제, 2019.10.3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030000192
장슬기 기자, <EBS ‘동남아에서 살아보기’ 성적 대상화·편견발언 논란>, 미디어오늘, 2019.12.24.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