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일본과 일본문화의 이해 기말 레포트-'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일본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21.06.1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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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소개
2. 줄거리
3. 작품에서의 일본 문화
Ⅰ. 사명 의식
Ⅱ. 일본의 신
Ⅲ. 고묘 황후의 설화
Ⅳ. 일본의 버블 경제
4. 마무리
본문내용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소개
“걱정 마, 내가 꼭 구해줄게…”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 구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을 맡아 스튜디오 지브리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으로부터 약 19년 전인 2001년 일본에서 개봉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개봉 당시 일본 내에서 영화 흥행 순위 1위와 2,400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총 308억 엔의 수익을 거두었다. 또한, 2003년 이래로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 공상을 수상하며 뉴욕타임스의 '21세기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2위로 선정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 줄거리
이야기는 주인공인 치히로가 가족들과 함께 차를 타고 이사할 집으로 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가던 중에 길을 잘못 들어 터널 앞에 차를 세운 가족들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 골목으로 들어간다. 주위에 아무도 있지 않지만 이에 신경 쓰지 않고 가게에서 음식을 먹는 데에 정신 팔린 부모님을 뒤로하고, 치히로는 주위를 돌아다니다. 온천에서 하쿠라는 이름의 소년을 마주한다. 어서 돌아가라고 재촉하는 하쿠의 말에 돌아간 치히로는 돼지로 변한 부모를 보고 이후에 위험에 처하게 되자, 하쿠의 도움으로 온천에서 센이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게 된다. 오물 신을 도와 보답받은 경단으로 용으로 변신하여 다쳐있는 하쿠를 구하고, 모습이 변한 가오나시가 원래 모습으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일본판, 한국판 포스터 돌아가도록 도와준다. 한편, 훔쳐 온 도장을 온천 주인인 유바바의 언니에게 돌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치히로는 이전의 이름을 잊어버린 하쿠에게 그의 진짜 이름이 코하쿠임을 알려준다. 온천으로 돌아간 치히로는 유바바의 테스트에 통과하여 하쿠와 작별인사를 하고 온천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터널로 돌아간다.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서있는 부모님을 마주하고 이 가족은 다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는 것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