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아주대 강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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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강연을 유튜브로 보았다. 2008년쯤 촬영된 강연으로 알고 있다. 박경철 씨는 의사이다. 그는 전문의 시험에 합격한 뒤에 취업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의사 평균 월급의 무려 3배를 제시하는 곳이 있어서 쏜살같이 달려갔더니 그 곳은 이제 막 개업한 병원이었다고 한다. 수술, 외래, 응급실 세 가지 일을 겸해야해서 월급을 세 배로 주겠다고 한 것이었다고 한다. 박경철 씨는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냥 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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