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21.06.24
- 최종 저작일
- 2021.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2020 제41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연극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보고 작성한 비평문입니다.
목차
1. 작품 소개
2. 작가에 대해
3. 작품 줄거리 요약
4. 무대, 배우, 연출의 특징
5. 시대적 배경과 특징
6. 시사점/느낀점
본문내용
2. 작품 줄거리 요약하기
심청은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팔아 ‘용궁’에 가게 된다. 하지만 이 곳은 바다 속 용궁이 아닌 중국에 있는 매춘업소였다. 여기서 심청은 온갖 수난을 겪으며 지낸다. 그러다 우연히 인삼 장수인 김서방을 만나서 자신의 빚을 갚고 아버지가 계시는 곳을 향해 배를 타게 된다. 김서방은 자신도 곧 따라가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심청이 탄 배는 해적선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또다시 납치되어 강간과 수탈을 당하는 등 심청의 수난은 계속된다. 겨우 고향으로 돌아온 심청은 나라를 위해 싸웠지만 죄인이라고 끌려가는 아버지를 마주하게 된다. 꿈에 그리던 고향에 돌아왔지만 아버지도 없고, 김서방도 없고, 매혹한 현실에 심청은 결국 눈을 잃게 된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흘러 늙은 심청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겪은 일들을 미화해서 들려주지만 미쳤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