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공학 중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6.25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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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태계
각 계의 단순합이 아니다. 계 간의 상호작용, 시너지가 존재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와 생태계는 분리할 수 없다. 생태계의 단순보존으로 끝내면 우리가 원하는 시스템을 도출할 수 없다.
*공학과 생태공학의 차이점
생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태계의 프로세스를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완벽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학이 필요하다. 모르는 부분을 지금까지의 지식을 바탕으로 이해한다. 공학(Engineering): 어림수의 방식 이용
*리질리언스
: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면서 기존의 특성을 유지하는 능력.
-투입되는 에너지에 비례해 결과물이 변한다는 선형회기와는 달리
-생태, 사회계는 임계점이 존재해 이 단계를 넘어서면 비선형적이며 돌발적인 변화가 나타남
-현재의 시스템이 좋다면 현상유지를 위해 리질리언스가 높은 것이 바람직하고,
-현재의 시스템이 나쁘다면 현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리질리언스가 낮아야 바람직하다.
예시1) 외래생물종의 유입: 종이 변화하는 피해를 입지만 결국 변화를 흡수해 원래의 구조, 기능을 유지하며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된다.
예시2) 용수철, 배가 파도에 휩쓸리지 않음
*사생계(SES, Social Ecological Systems) dynamics
사회와 생태계는 분리되어 있지 않은 하나의 계이다. 모든 요소가 서로 영향을 받으며 구조화, 조직화, self-supporting한다.
*문명의 붕괴의 5가지 요인
1. 환경 변화
-마야문명: 중앙아메리카의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 벗어나 높은 고도의 선선한 기후에서 형성 된 문명이다. 하지만 가뭄 피해가 극심해지고 이웃과의 단절성이 큼에 따라 결국 멸망했다.
-바빌로니아 문명: 건조한 기후에서 관개배수를 하여 증발산량이 많았다. 따라서 염이 지표면에 축적되었고, 토양의 염화로 인해 작물은 밀에서 보리로 이동했고 이마저 생산성이 점점 감소해 결국 문명의 붕괴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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