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옥 생물실험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06.26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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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
1) 파리지옥 이란?
2) 파리지옥은 어떻게 사냥할까?
3) 가설 세우기
2. 실험 구상
1) 파리지옥의 가장자리에 달려있는 털은 제거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2) 파리지옥이 벌레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을까?
3) 파리지옥은 과연 먹이를 구별할 수 있을까?
3. 실험 결과
1) 실험 결과 분석
2) 가설 결론 내리기
4. 결과에 대한 논의
1) 결과설명
2)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감상
3) 진화론적 견해 와 시스템적인 견해
4) 미래에 대한 변화 예측
본문내용
- 파리지옥 이란?
파리지옥은 식충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을 가리키며 주로 이끼가 낀 습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5cm에서 20cm정도로 자란다. 바늘줄기처럼 생긴 뿌리줄기가 있으며 줄기는 곧게 서 있는 모양이다. 잎은 4~8개가 뿌리에서 돋아나며 길이는 3cm에서 12cm이다. 잎자루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잎은 둥글고 끝이 오므라들어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긴 털이 난다. 이름답게 파리와 같은 벌레가 잎이 변형된 트랩 안쪽으로 들어가 그곳의 감각모를 건드리면 양 잎이 순식간에 닫히고, 빠져나가지 못한 벌레는 압착된 상태에서 안쪽 선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에 의해 외피부터 서서히 녹아내려 결국 식물의 양분이 된다. 파리지옥은 식물이므로 행동 하나하나의 에너지 효율이 매우 나쁘며 덫을 한번 열고 닫을 때마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해야한다.
- 파리지옥은 어떻게 사냥할까?
파리지옥 입안에는 세 쌍의 감각모가 있는데, 감각모를 건드리자마자 바로 닫히는 것이 아니며, 일단 건드리면 반쯤 닫혔다가 40초 정도 이내에 감각모가 다시 건드려지면 입이 완전히 닫힌다. 이는 일종의 안정장치로 벌레가 빠져나갔는데 소화액을 분비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해서 얻는 에너지보다 소화시키는데 잃는 에너지가 더 많은 작은 벌레를 내보낸다. 그리고 감각모를 건드리면 잎의 이온 채널이 열려 갑자기 세포 안으로 많은 이온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므로 세포안의 이온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삼투압현상으로 인하여 수분이 세포로 같이 들어온다. 또 세포가 물을 흡수하여 세포를 넓힐 때 생기는 힘, 팽압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식물세포에 세포벽이 있기 때문이다. 수분이 세포에 계속 흡수 되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세포벽이 있기 때문에 세포액이 세포 안쪽에서 밖으로 세포벽을 미는 압력이 생기게 된다. 결국 세포내 수분량이 증가하여 외면 쪽의 세포가 부푼 상태를 보여 안쪽으로 닫히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