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시와 성의식 1차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6.2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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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형이상학파 시인들의 작품에서 여성에 대한 태도가 과연 '여성혐오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답이 예이든 아니오이든 그 근거를 시 작품에서 가져와 자신의 의견을 자세하게 쓰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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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혐오라는 감정에는 무시, 증오, 두려움과 같은 복합적인 감정이 내포되어 있다. 시 작품에서 나타나는 혐오감정은 혐오의 세부적인 감정들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이해할 수 있다.
Thomas Campion의 <Beauty is but a painted hell>은 제목부터 여성에 대한 경계가 나타나 있다. Beauty는 인간, 자연 그리고 동물 등 다양한 개체들이 가질 수 있는 속성이다. 이 시의 내용을 살펴보면 beauty는 인간 중에서도 여성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며 그들이 자부심에 가득차고 허영심에 넘쳐나도록 하는 근원으로 보고 있다. 여성의 beauty는 색칠되고 잘 보이도록 꾸며진 지옥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지옥에 빠져서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불쌍한 나’, 즉 남성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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