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도안][수업지도안] 국어 <마음의 상처 없는 담화관습 만들어 보기> 수업지도안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7.02
- 최종 저작일
- 2021.07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마음의 상처 없는 담화관습 만들어 보기> 학습지도안입니다. 의사소통, 학교폭력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수업의 영역 및 특징
2. 수업의 개요 및 진행
본문내용
1. 수업의 영역 및 특징
1) 수업의 필요성 및 중요성
청소년 시기 언어에 대한 창의력은 앞선 세대의 예측을 불허함. 줄임말, 의태어의 변형 등으로 생기는 신조어는 그들만의 은어로 자리 잡아 세대 간 소통의 단절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그들 안에서도 과격한 말로 상처를 주고 갈등을 유발함.
그런 언어들이 쌓이다 보면 왕따나 집단 간에 갈등이 생겨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그것이 관습으로 굳어져 버리면 인성에도 영향을 주어 타인을 배려하는 말하기 태도나 공동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태도에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
청소년의 담화로 인해 상처를 주고받는 일로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적합하게 연계할 수 있는 교과가 국어이기에 말하기•듣기 영역으로 내용을 가져와 교육하도록 함.
학생들이 자신의 담화를 직면하고, 가볍게 여겼던 언어생활의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함.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타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그 언어가 자신의 얼굴이 됨을 알도록 하며 바람직한 담화관습을 만드는 주체가 되도록 함.
2) 관련 교과 역량
담과 관습과 관련된 성취기준으로는[10국 01-06] 언어 공동체의 담화관습을 성찰하고 바람직한 의사소통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태도를 지닌다.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성찰해보고 바람직한 담화관습과 의사소통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우고 연습하도록 함. 학생들에게 이미 굳어져 있는 좋지 않은 담화관습을 버리고 익숙한 것 뒤에 상처가 오고 가는 상황을 살피고 대화하는 대상의 마음을 살피는 바람직한 의사소통하는 연습을 해보는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함.
이 과정을 통해서 교과를 통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의사소통, 인식 및 대처)을 실현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