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서평- 조직행동론의 관점에서(세상에서 가장 좋은 회사를 만드는 에릭 슈미트의 경영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어보며)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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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서 정보
2. 인물 정보 -경영자에게 혁신이 없다면 조직의 혁신도 없다.
3. 구글의 긍정 조직 문화(분위기) -명명 이전부터 사용되었던 ‘넛지(Nudge)’ 와 밈(Meme)으로 알아보는 긍정조직학
4. 성과 달성을 위한 사소하지만 훌륭한 방법 -데드라인과 목표설정이론의 상관관계
5. 정보의 흐름 촉진을 위한 에릭의 소통 공식 -“계급이 아니라 관계를 형성하라”
6. 세상에서 가장 좋은 회사, 구글 -직원의 눈으로 바라본 구글
7.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 대해 -평점 10점은 아니다.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도서 정보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자: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엘런 이글
출판사: 김영사
이 책은 대학교 실험실에서 태어난 ‘구글’이라는 기업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한 기업가 에릭 슈미트가, 또다른 벤처기업의 기업가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고 있다. 현재의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인 구글은 고작 대학생 두 명이 만들어냈다. 표지의 말을 빌려,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해서 이루어낸 그들의 기업을 평범한 경영자가 평범한 조직 구조로 이 정도로 성장시키지는 못했을 것이다. 오로지 혁신을 생각하는 이 기업에는 “말은 필요 없고 직접 보여주라”라는 말이 있다. 이토록 ‘전문성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인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경영진이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구글의 경영 전략이나 조직 문화, 분위기, 직원들이 사용한 시계조차 유명해지는 그들의 성공 방식을 엿보기 위해 이 책을 펼쳐들었다.
2. 인물 정보
-경영자에게 혁신이 없다면 조직의 혁신도 없다.
에릭 슈미트는 소프트웨어 회사의 CEO, 한 기업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연구원 등의 과정을 거쳐, 구글의 CEO로 취임했다. 기술과 경영에 있어 동시에 전문가인 그는 구글의 경영자라는 역할에 걸맞아보인다. 그러나 그가 구글의 경영자로서 인정받기까지는 구글 전의 경험이 전부가 아니다. 그는 상황에 맞게 자신을 변화시킬 줄 알았으며, 구글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 혁신에 어울리는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에릭 슈미트는 전통적인 조직 구조와 문화를 모방하지 않고, ‘완벽하리만치 창의적인’(다른 말로는 관리하기 힘든) 구글 직원들에게 알맞은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그들이 직장을 매일 오고 싶어 하는 장소로 여기게 하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2014)
매일경제, 구글 직원들이 말하는 `구글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회사`인 이유, 2016,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6/04/312258/
노세리, 박소영, 이상민, 한국노동연구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조직성과와의 관계’(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