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작품분석 일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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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상이 끝나는 시간, 일반적으로는 잠들어 있어야할 시간인데 깨어있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들은 왜 잠을 못잘까, 남들이 잘 때 뭐할까.
⇒ 일상적이면서도 탈일상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이 공간들에서 작동되는 독특한 시간들이다.

먹다-이야기를 풀어놓다와 연결되는 작품이다.

주변부적인 인물들,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거나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심야식당에서 들을 수 있는 독특한 이야기를 제거해서 일반 대중들에게 불만을 샀다. → 원작과는 다르다고 비판을 받았다.
허름하고 소박한 느낌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등장인물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음식의 선택도 좋지 않았다는 평가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티비, 드라마가 취했던 것들이 실패를 본 것하고는 반대로 뮤지컬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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