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소통을 위한 글쓰기 - 비평문 쓰기(초고)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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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찰과 소통을 위한 글쓰기 A+ 받았습니다.
과제 - 518관련 다큐 또는 영화를 보고 비평문 쓰기 (자료 내용, 영화 김군)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장을 한 채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내. 날카로운 눈빛과 선명한 얼굴 각이 그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하게 한다. 촬영된 그의 사진을 지만원이 북한특수군 ‘제 1광수’라고 지목한다. 영화 <김군>은 이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다.
1989년 1월 26일 광주 청문회. 증인석에 앉은 김영택 동아일보 기자는 광주가 통제되어 있던 1980년 5월 22일, 서울에서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온 이후부터 복면 부대가 갑자기 늘어났으며, 저 사람들은 어떻게 고립된 광주에 들어온 건지, 복면을 쓴 그들은 누구인지, 그에 대해서 상당한 의문을 제기한다. 김영택의 진술은 <김군>의 핵심적인 질문과 겹쳐 보인다.
참고 자료
배주연, 「포스트메모리와 5.18 – 다큐멘터리 영화 <김군>을 중심으로-」, 『서강인문논총』 제57호,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 인문학 연구소, 2020, 5-36쪽.
이진욱, 「"5·18 시민군 '할 일을 한다'는 눈빛들 잊을 수 없다"」, 『노컷뉴스』, 2019. 5.13(https://www.nocutnews.co.kr/news/5149836 2020. 1. 19 최종검색).
강새힘, 「얼굴에서 풍경으로 – 영화<김군>리뷰」, 『ACT!』, 2019, 8, 14 (https://actmediact.tistory.com/1385 2021, 1, 19 최종검색).
김소희, 「<김군>, 강상우 감독 인터뷰」, 영화천국, 2019. 5. 20, (https://www.kmdb.or.kr/story/256/5196 2021. 1.19 최종검색).
권진경, 「영화제 버전과 다른 <김군>, 확고한 메시지만큼은 그대로다」, 『ohmystar』, 2019. 5. 29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40678 20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