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소설] The Horse Dealer's Daughter와 The Dead는 모두 (특히 남녀관계에서의) 타자의 타자성 문제를 주요하게 다룬다. Mabel과 Jack Fergusson 그리고 Gabriel과 Gretta 사이에서 자아와 타자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고 변화하는지를 비교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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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자아와 타자의 관계
III. 비교분석
1. 언어적 측면
2. 행동적 측면
3. 이야기 측면
IV.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인간은 주변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그 동안 알고 있지 못했던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기도 한다. 모든 자아의 발견이 긍정적인 자아를 이끌어 내는 것은 아니다. 결혼관계에서 어떤 결혼은 배우자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서로 극단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발생하듯이 말이다. 새로운 자아의 발견은 특히 남녀관계를 통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녀관계는 역사를 통틀어 현대사회까지 지속되어 온 인류의 숙명이기 때문이다. “The Horse Dealer’s Daughter”와 “The Dead”에 등장하는 남녀 인물들도 서로의 관계를 통해서 타자성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비교분석해 봤다.
II. 자아와 타자의 관계
비교분석을 진행하기에 앞서 타자성에 대한 문제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타자성이란 ‘타인에 대한 욕망’으로 인해 인간 내부에 존재하는 기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내면에만 집중하게 되면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박준현(2021). 김현승 시의 타자성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김성민(2008). 폴 리꾀르의 타자성 연구.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