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과 이미지

목차

Ⅰ. 다음의 저술과 관련한 핵심 내용을 써보세요
Ⅱ. 그림을 보고 주제를 찾아 배운 것을 써보세요

본문내용

1. 보카치오, 『코르바초』, 14세기
보카치오 작품에서는 여성 혐오적인 모습이 등장한다. 보카치오 스스로가 아름다운 과부에게 거절 당하고 나서 수치심과 원망을 담아 집필한 작품이다. 그녀의 남편의 영혼에 빙의하여 과부가 음탕하고 불성실하다는 점을 이야기 한다. 온 몸과 성격에 불온함과 추함이 담겨 있음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있다.

2. 프랑수아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16세기
르네상스 기간 중에 대중문화의 외설적인 면모가 작품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외설적이고 더러운 행위들은 하층민의 전유물이 아니라 왕궁과 높은 계급 사람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외설적이고 상스러운 것은 더 이상 무시되고 숨겨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공식적으로 전시되기 시작했다.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에서는 왕의 방귀 소리로 인해 발생한 소란과 수도사가 경험한 끔찍한 똥 이야기가 담겨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