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밀레니얼 이코노미 (홍춘욱, 박종훈) 분석 및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1.07.1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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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학점, 밀레니얼 이코노미 (홍춘욱, 박종훈) 분석 및 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밀레니얼 이코노미는 이미 시작된 미래
2. 밀레니얼 세대는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3.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
4. 철 지난 경제구조의 문제
5. 공무원에 몰리는 밀레니얼 세대
6. 밀레니얼의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7. 스페셜리스트를 길러내는 독일, 제너럴리스트를 만드는 한국 대학
8. 외국인 노동자의 증가
9. 4차 산업혁명에서도 소외되는 밀레니얼
10. 여전히 집만한 재테크가 없다.
11. 가계부채를 보는 시각
12. 돈을 불리는 삼각 포트폴리오
본문내용
1. 밀레니얼 이코노미는 이미 시작된 미래
ㅇ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한국 경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그리고 두 저자의 사인과 함께 두 개의 문장이 첫 페이지 적혀있다. ‘가장 어두운 심연에서 최거의 기회가 찾아올 겁니다.(박종훈)’, ‘시장이 한쪼으로 쏠릴 때 그때가 가장 위험합니다.(홍춘욱)’ 그리고 책을 시작하는 서두에 ‘2020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차지할 것이며, 소비와 노동 모두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학 된다. 밀레니얼 이코노미는 이미 시작된 미래다.’란 주제가 책의 방향성을 알려준다.
2. 밀레니얼 세대는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ㅇ 다수의 언론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를 두고 ‘역사상 최초로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탄생했다’고 한다. 취업하기도, 결혼하기도, 집 사기도 힘들어진 세대들은 분명 부모 세대에 비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해있는 것이 분명하다.
ㅇ 2000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2,000달러. 2018년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1,349달러. 2000년 이후 20년 만에 우리나라는 거의 3배 정도 잘 살게 되었다.
ㅇ 2000년 1인당 근로자 생산성은 3만 2,000달러, 2018년 물가를 감안한 생산성은 5만 1,000달러. 한국 경제의 성장 기반은 인구 증가나 자본 증대가 아니라 ‘생산성 향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ㅇ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에 진입한 최근에는 기술 혁신의 속도가 사람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런 시대를 ‘숙련편향적 기술 진보’(Skill-Based Technical Change) 시대라고 부른다. 정보통신혁명으로 저숙련 노동자들, 특히 일반 사무직이 실적과 임금 하락이라는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되었다.
ㅇ 증권업계만 봐도 예전에는 경영학과나 경제학과 출신을 많이 뽑았지만 지금은 공과대 출신을 선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