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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흡기계, 순환기계, 신경계, 위장관계 각 2개의 질병 정리와 질병에 따른 간호과정 1개씩 정리한 파일입니다. 케이스 스터디 할 때 서론부분 문헌고찰 갖다 쓰기 좋습니다.
호흡기계: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폐색전증
순환기계: 심부전, 심근경색
신경계: 허혈성 뇌졸중, 뇌전증
위장관계: 장폐색, 만성췌장염
목차
1. 호흡기계 질환
1) 급성호흡곤란증후군
2) 폐색전증
2. 신경계 질환
1) 허혈성 뇌졸중
2) 뇌전증
3. 순환기계 질환
1) 심부전
2) 심근경색
4. 위장관계 질환
1) 만성 췌장염
2) 장폐색증
본문내용
1. 급성호흡곤란증후군
1) 원인
⦁직접적인 손상: 폐렴, 위내용물의 흡인, 유독가스의 흡입, 폐 좌상, 폐 혈관염, 익사
⦁간접적인 손상: 비호흡기성 패혈증, 중증 외상, 췌장염, 중증 화상, 비심인성 쇼크, 약물 과다, 과다수혈 또는 수혈관련 급성 폐손상
2) 병태생리
급성호흡곤란증후군에서는 페포 상피세포와 모세혈관 내피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폐포-모세혈관 장벽이 손상되어 투과성이 증가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삼투액이 폐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특징이다. 폐손상 후 첫 3일간의 급성 삼출단계에는 폐포 내에 섬유소 및 다른 기질성 단백질로 구성된 유리질막이 형성되기 시작하고 폐포 상피세포의 손상으로 제1형 폐포세포의 광범위한 괴사와 기저막의 박탈이 일어나면서 수분 및 거대분자들이 폐포 내로 이동한다. 모세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은 세포부종을 초래하고 세포간 접합부의 간격이 벌어지게 되며 혈관 내에는 혈전들이 생기게 된다.
이후 약 일주일 동안 폐포 삼출물들은 흡수되거나 기질화기, 즉 증식기로 진행되면서 제2형 폐포세포와 편평상피세포가 박탈된 폐포 기저막을 덮기 시작하고 섬유아세포가 유리질막으로 들어가서 콜라겐을 생성한다. 3~4주 후에는 콜라겐이 빠르게 축적되어 폐포와 간질이 콜라겐과 섬유소로 완전히 대체되어 심한 간질성 섬유화 단계로 진행된다. 이때 의존 부위의 폐는 낭성, 벌집 모양의 변화를 보이고, 폐포와 폐포관은 섬유화되며 말초기관지는 확장된다.
3) 증상과 징후
급성호흡곤란 증후군의 임상증상은 기저질환, 폐의 손상정도, 동반된 장기부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이 선행요인 발병 후 24~48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보통 호흡수의 증가가 가장 먼저 나타나며 뒤이어 호흡곤란, 기침 등을 호소하고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흡기 시에 늑간과 흉골 상부의 퇴축이 관찰되기도 하고, 폐의 전체에서 수포음이 청진된다. 패혈증의 경우에는 저혈압과 고열이 흔히 동반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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