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국민이 행복한 사회에 대한 레포트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와 비교해보고 어떻게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는 레포트이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나라별행복지수
2-2. 우리나라 행복지수의 흐름
2-3. 우리나라 국민인 나는 행복한가?
2-4. 유럽인은 왜 행복하다고 느낄까?
2-5. 국민의 행복도를 높여라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주식에는 주식의 지수가 있듯이 행복에도 행복지수가 있다. 행복을 지수화하기 위해서 어떤 요소를 포함하냐에 따라 다른 수치가 나올 수 있지만 UN산하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에서 발표하는 행복지수는 그 나마 공식력있는 지수라 할 수 있다. 이 기구에서 발표하는 행복지수를 토대로 하여 과연 우리나라 국민은 행복한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코자 한다. 행복지수가 높은 유럽국가에 비해 우리나라 지수가 낮은 이유를 분석해서 행복한 국가로 가기위한 작은 실천을 본론에서 고민해 보기로 한다.
2. 본론
2-1. 나라별 행복지수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에서는 지난 2020년 3월 20일 <2020 세계행복보고서>의 국가별 행복지수를 발표하였다.
SDSN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기대 수명, 사회적 자유, 관용, 부정부패, 미래에 대한 불안감 총 7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했다. 우측 행복지수를 요약하며, 1위 핀란드(7.809), 2위 덴마크(7.646), 3위 스위스(7,560) 이런 식으로 유럽국가들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25위 대만 6.455, 31위 싱가포르 6.377, 52위 필리핀 6.006, 61위 한국 5.872, 62위 일본 5.871, 94위 중국 5.124 를 기록했다. 위 보고서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유럽국가에 비해 낮게 나왔으며, 연도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서서히 순위가 내려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에 위치하고 있다.
2-2. 우리나라 행복지수의 흐름
국민행복지수는 최근들어 계속 하향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그 시기 우리 국민들은 엄청난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야 했다. 부동산값이 폭등하고, 지도층의 논문표절, 병역특혜, 부동산투기 등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 상대적인 박탈감이 극에 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은 정부심판론에 불을 댕기며 얼마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야당의 압승을 가져오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san.chosun.com/m/svc/article.html?contid=2020042203597&form=MY01SV&OCID=MY01SV 포커스뉴스, 서현우, 2020.04.28.
데릭보크, 「행복국가를 정치하라」, 지안출판사, 2011.11.10.
안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 하모니북, 2020.08.25.
서민준, [집값 급등에... ‘국민행복지수’ 역대 최저로], 한국경제 2021.3.21.
김서용(아주대학교), 국가와 행복:국부, 불평등, 정부역할에 대한 실증연구의 경향, 쟁점, 연구방향, 한국정책학회,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