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정책론 ) 복지 관점에서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문제 제기, 복지정책의 필요성을 3가지 요약하고 설명
- 최초 등록일
- 2021.07.15
- 최종 저작일
- 2021.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4,750원
목차
I. 서론: 복지 관점에서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문제 제기
II.본론: 복지정책의 필요성을 3가지 요약하고 설명
III.결론
Ⅳ.출처
본문내용
사회적 재난은 복지 사각지대의 틈을 더 벌어지게 만든다. 코로나19는 사람을 마주하는 직업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나섰다. 특히 헬스클럽과 필라테스 학원 등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카페와 브런치 가게 등에서 앉아 즐길 수 있는 좌석 이용을 금지하면서 점포 운영 자체를 아예 하지 못하게 된 사례가 지속됐다. 사업주들은 폐업을 하거나 강제로 대출을 감행해야 하는 개선책을 강구해 오다가, 결국 그들이 나서서 사회복지 지원책에 대한 처분이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은지에 대한 논의를 요구한다고 밝혔던 바도 있었다. 물론, 전국적으로 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하에 지원금을 일괄적으로 동일하게 지급받은 사례는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는 다른 사회복지적 구원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의 사람들이 목소리가 더 높았다.
가장 먼저 우리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측 불가능한 사회적 재난이 닥쳐오는 오늘날, 복지 관점에서 누구나 취약계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지정책을 제대로 알아볼 기회를 갖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실정이다. 복지 취약계층은 자신의 복지정책을 찾아보는 데에 적잖은 노력과 관심을 쏟아야만 하지만, 대부분의 취약계층인들과 취약계층이 된 시민들은 변화하는 복지정책을 인지할 시간도 없이, 생계의 위협에 놓여 하루하루 버티는 데에 적지 않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 실정이다. 복지사각지대에 속하지 않던 사람조차도, 어느 날 갑자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게 돼 버리는 오늘날, 보다 적극적인 구원을 요청하지 않으면 복지적 도움은 구경도 못한 채 사회적 불이익을 고스란히 끌어안을 수 있다는 지점을 우리는 인지해야 한다.
참고 자료
공주은,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방안”,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0, 1~2page.
http://dcollection.pusan.ac.kr/public_resource/pdf/000000146424_20210128231446.pdf
박성민 기자, “여성이 더 취약한 ‘코로나 블루’…자살률 줄이려면 ‘내진 설계’ 튼튼해야”, 동아일보, 2020년 9월 10일,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910/102875737/1
이왕구 논설위원, “복지 사각지대 비극, 왜 되풀이되나”, 한국일보, 2020년 12월 28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22804430004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