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비평 ) 짧은 개인적인 감상문, 짧은 저널리스트식 리뷰
- 최초 등록일
- 2021.07.1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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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비평
1차과제: 짧은 개인적인 감상문
-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 대한민국에서 상영된 영화나 방영된 텔레비전 프로그램 을 한 편 정해서 개인적인 감상을 적는다.
-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 시대 제한 없음
2차과제: 짧은 저널리스트식 리뷰
- 위의 개인적인 감상문을 신문, 주간지 등 정기간행물에 실릴 만한 기사로 발전시킨다.
- 짧은 신문기고 영화비평문: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공개된 작품
- 신문, 주간지, 영화잡지의 기사 분량
목차
1. 1차 과제
2. 2차 과제
본문내용
1차 과제;
2020년 8월에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영화는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영화 속에서도 생각할 만한 요소가 충분히 많았던 것 같다. 한동안 구마의식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가 관심을 받기 시작해서 영화 제목만 듣고는 이 또한 구마의식이나 종교적인 색깔을 갖고 있는 영화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범죄와 액션 장르를 바탕으로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납치사건 그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는 어떻게보면 진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남을 죽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던 영화 속 주인공인 인남은 황정민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였다. 거기에 레이 역을 맡은 이정재의 아우라는 감히 그 어떤 배우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와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돋보였던 영화로 사실 영화 곳곳에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볼 만한 요소들이 많았다.
태국에서 일어난 납치사건으로 인해 뒤늦게 자기 딸을 찾아나선 인남의 모습을 보면서 그 이면에는 다른 사람은 서슴없이 죽이는 모습이 겹쳐보여 모순적이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