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기도회를 위한 책자 - '하나님을 체험함' 요약정리본

소개글

"교사 기도회를 위한 책자 - '하나님을 체험함' 요약정리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갈망하라
2. 더 깊은 교제를 사모하라
3. 단순하게 하나님만 구하라
4. 소유욕을 몰아내고 하나님을 모셔들이라
5. 포기를 통해 모든 것을 소유하라
6. 마음의 우상을 제거하라
7. 창조된 목적대로 새 삶을 시작하라
8. 지성소로 들어가라
9. 하나님의 임재 직접 체험
10. 자아라는 휘장을 찢으라
11. 영적인 감각기관을 깨어나게 하라
12. 하나님과의 영적세계가 리얼임을 인지 하자
13. 보이지 않는 것 보기
14. 언제나 어디에나 계심을 깨달으라
15. 가까이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
16. 영적 감수성을 기르라
17. 깊은 신앙을 연습하고 계발하라
18.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19. 내면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라
20. 성경을 펼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
21. 믿음의 정의가 아닌 실천
22. 믿음으로 예수님만 바라보라
23. 언제 어디서든 눈을 뜨라
24. 진실로 회개하고 온전히 헌신하라
25.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기
26.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27. 예수님 안에서 온유함을 누리라
28. 자기 부인의 멍에를 지라
29. 나누지 말라
30. 육체를 거룩한 제사로 드리라
31. 일상이 신앙이 되게 하라

본문내용

기독교에는 선행은혜라는 교리가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기전 하나님이 먼저 인간을 찾으셨다는 의미입니다.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에서 성령의 깨닫게 하시는 역사가 이뤄져야 하며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사모하는 모든 행동이 거기서 비롯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런 마음을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끄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을 구하는 마음은 그분의 은혜로 일어나는 겁니다.
하지만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그분을 가까이 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경은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붙드심과 인간의 구함은 서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사역이 항상 먼저 있어야 하는데 인간 내면에서 이뤄지는 하나님의 은밀한 이끄심이 관찰 가능한 구체적인 체험으로 나타나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이 진리가 시편에 표현됩니다.

시 42:1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며, 오직 갈망하는 마음만이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필요는 하나님을 경험 하는데 있다. 그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의 본성과 인간의 참된 본질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오늘날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다는 교리를 곡해하여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을 갖지 못하게 방해하는 이들이 많다. 종교적 대화를 나누나 형식이고 생명이 없다. 도덕적 삶을 추구하지도 않고 죄성에 대한 반성도 없이 믿음만 얘기하는 풍조가 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도 그분을 향한 사랑 없이 단지 머리로만 동의하는데 그치는 경우가 많다 구원 받았다 하면서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