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영화 감상 보고서 - 영화 '아일랜드'

소개글

"간호윤리 영화 감상 보고서 - 영화 '아일랜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소개 및 영화 속 윤리적 이슈1
2. 이슈와 관련된 인물들의 관점3
3. 나의 윤리적 입장과 근거5

본문내용

1. 영화 소개 및 영화 속 간호윤리 이슈

간호윤리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시청한 영화는 바로 ‘아일랜드’이다. 영화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해 일부만이 살아남은 링컨과 조던이 같은 생존자와 함께 일부 제한된 생존 공간에서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이들은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아일랜드’ 지역에 추첨이 되어 뽑혀 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링컨은 제한된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되면서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스폰서에게 신체장기를 제공하게 될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그림 1 ‘아일랜드’에 사는 복제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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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일랜드’에서는 거액을 투자한 스폰서의 DNA로 만든 복제인간의 생활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 복제인간들은 자신이 복제인간인 것을 모른 채 ‘아일랜드’에 가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그 중에서는 실제 임신한 복제인간이 나오게 되는데 아이가 출산할 날이 임박하자 분만을 준비하고 있는 복제인간에게 “아무 일도 없을 거예요. 괜찮아요.”라고 그녀의 손을 잡아주는 간호사의 모습이 나온다. 이내 복제인간은 안심하게 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된 이후에 아이를 보려고 찾지만 아이는 온데간데 없고 그녀에게 약물을 주입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후 간호사는 태어난 아기를 어떤 가족에게 보여주게 되는데 이 가족 중 여자는 죽은 산모와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즉 이 스폰서는 불임상태였으며 자신의 복제인간을 통해 아이를 가지고 목적을 달성하자 복제인간은 즉 폐기처분 된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복제인간은 자신이 ‘아일랜드’에 간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수면제를 통해 잠들어 있을 때 장기를 꺼내려고 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수술 도중에 잠에서 깨어나 자신은 죽기 싫다며 발버둥을 치고 이내 직원들의 손에 끌려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것은 복제인간을 만들어 그들의 의사에 상관없이 수술을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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