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08.12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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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당선된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은 기후변화만큼 세계가 직면한 더 큰 도전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린뉴딜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믿는다고 이야기 한다.
그린뉴딜은 그린과 뉴딜의 합성어로 화석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 부양과 고용 촉진을 유도해 내는 정책을 의미한다.
지난 2000년 이후 미국에서는 평균 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민간 일자리 200만 개가 사라졌다. 이런 중산층을 되살리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버려진 석유와 천연가스 유정을 막고 전기차와 충전소를 만들고 재생 에너지 이행을 촉진하도록 연방 보조금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
백악관도 인용한 산업 연구들에 따르면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늘리는 것은 건설과 제조를 중심으로 향후 10년 동안 연간 50만 개의 일자리를 늘릴 수 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기후변화 노선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례 없이 더 많은 영역에서 접근이 필요하며 환경과 경제는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흐름속에 한국 역시 최근 탄소중립이 전 국가와 기업의 화두이자 기업 생존의 제 1요소로 떠올랐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에 기후중립이란 6대 온실가스 모두의 순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활동을 의미한다. 탄소중립보다 기후중립을 달성하기가 훨씬 어렵다.
넷제로(net-zero)란 용어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모든 온실가스의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개념인 기후중립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나, 혼란스럽지만 탄소중립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2019년 10월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17년 대비 24.4% 감축이자 배출 전망치 대비 37% 감축인 1억 7천만톤을 감축 목표로 설정하였다.
참고 자료
해상풍력/수소산업 울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상, 서울경제, ’21.07.29기사
글로벌 그린 뉴딜 ㅣ 제러미 리프킨 저 ㅣ 민음사 출판사
코로나도 힘겨운데 탄소배출권 가격 치솟아…기업들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