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인 ) 패션디자인 목표와 미적 범주 분석 1. 제2장에서 학습한 다양한 패션디자인의 목표 중 자신이 소유한 옷 중 다음 목표를 충실히 부합하는 사례를 분석한다
- 최초 등록일
- 2021.08.2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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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의 옷 중 패션디자인에 맞는 예시 옷 찾기
1) 패션디자인의 이성적 목표 중 “맞음새”
2) 패션디자인의 사회심리적 목표 중 “합목적성 중 착용상황”
2. 미적 범주 중 우미, 숭고, 비장이 두드러지게 발견되는 디자인 선정 및 미적 범주, 미적 범부 효과가 느껴지는 이유 분석과 설명
1) 우미(Comeliness, Elegance)
2) 숭고(The sublime)
3) 비장(The tragic)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패션디자인에 있어서 맞음새(fit)는 옷 크기와 형태가 입는 착용자의 인체에 얼마나 잘 맞는지에 대한 여부를 의미한다.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옷을 보자. 아스노핏 브랜드에서 오버 사이즈 맨투맨이다. 우선 맞음새에서의 형태 적합성과 동작 적합성에 대해서는 과하다시피 넓고 큰 옷인데, 내 몸에 딱 맞는 게 아니라 애초부터 4XL 정도 되는 사이즈라서 굉장히 큰 맞음새로 나온 것이다. 그래서 입고 활동하는 것이나, 옷을 입고 벗을 때에 불편한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디자이너가 애초부터 딱 맞음새가 떨어지는 사람의 형태에 맞췄다기 보다는, 일부러 굉장히 오버 사이즈 박스티로 만들었다. 박스티란 옷 사이즈를 딱 맞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박스를 몸에 댄 것 마냥 몸의 형태를 가려버리는 옷 형태를 지칭하는데, 주로 스트릿 계열의 캐주얼한 느낌에 아주 좋다.
내가 이 옷을 자주 입는 것에는 여라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동작하기에 아주 편하고, 또 내가 살이 쪄서 배가 나왔을 때 박스티만큼이나 내 몸을 잘 가릴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다. 애초에 박스티라고 하면 뚱뚱한 사람도 문제 없이 입을 수 있는 옷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신체 지수와 자연스럽게 맞는 것도 필요하지만, 아예 박스티라는 콘셉트를 가져가면서 옷을 크게 입을 수 있는 아노스핏 티가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애초에 박스티라는 콘셉트가 이미 정립이 되서인지, 처음에는 입을 때마다 정말 잘 맞을까? 하면서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제는 밖에서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입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흰색의 맨투맨이라서 바지를 선택함에 있어서도 왠만해서는 다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나는 평소 청바지를 즐겨입는데, 청바지에 흰 맨투맨이나 흰 티셔츠는 매우 무난한 룩으로 가볍게 차려입을 때 좋다.
참고 자료
Runway Vogue Korea, http://runway.vogue.co.kr/
토가’, 패션전문자료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87735&cid=42822&categoryId=4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