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개론과제] 아동 학대 관련 기사에 대한 간호윤리적용보고서 a

소개글

"[아동간호학개론과제] 아동 학대 관련 기사에 대한 간호윤리적용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과제를 시작하며

Ⅱ. 본론
1. 아동학대 관련기사
1)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2) 천안 아동학대 사건의 재구성 - 아이는 살 수 있었다.
2.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견해
1) 한국간호사윤리강령을 통해 바라보는 윤리적 견해
2)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통해 바라보는 법적 견해

Ⅲ. 결론
1. 느낀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학대, 어쩌면 우리 모두가 방관자이다. 어릴 적 뉴스에서 크게 난 이야기에 어떻게 저런 무서운 어른이 있을까라는 생각 후 어느 순간 나의 기억 속에서 그리고 세상 속에서 그 아이들의 이름은 바래졌다.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 아동학대에 대한 끔찍한 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지만 또 나는 잠시 뉴스에 귀 기울이고 어떻게 사람이 저럴 수 있나 하는 생각과 함께 또 나의 관심 속에서 사라진다. 이번 과제를 통해서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와 간호사 윤리강령을 통한 나의 윤리적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아동학대에 관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나아가 신고의무자로서의 책임, 제대로 된 사회적, 법적 울타리만의 필요성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Ⅱ. 본론
1. 아동학대 관련기사
1)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
9살 의붓 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숨지게 한 계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알려졌던 것과 달리 숨진 아이를 가방에 가둔 뒤 가방 위에서 수차례 뛰기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계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은 살인 및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 특수상해 혐의로 계모 A씨(41)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정오쯤 의붓아들인 B군(9)을 가로 50㎝·세로 71.5㎝ 크기의 여행용 가방에 약 3시간 정도 감금했다. 이후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오후 3시20분쯤 이보다 조금 더 작은 크기의 가방에 B군을 다시 가뒀다. 아이가 가방 안에 용변을 봤다는 이유에서였다. B군은 당시 A씨에게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수차례 호소했다. 그러나 A씨는 B군을 가둔 가방 위에 올라가 수차례 뛰었고, 심지어 가방 안에 헤어 드라이기로 바람까지 불어넣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 천안 아동학대 사건의 재구성 - 아이는 살 수 있었다.
(준호의 생사를 가른 응급성 판단)
시작은 5월4일로 거슬러 간다. 그날 아빠와 엄마(새엄마), 누나, 형 등 식구 넷은 준호만 집에 두고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참고 자료

전희진 (2020.06.29). 9살 의붓아들 가방에 가둬 살해한 계모, 살인 혐의 적용
아이 가둔 뒤 가방에 올라가 뛰기까지…검찰 “살인 고의성 인정”.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744596&code=61122018&cp=nv허어영, 최예린 (2020.09.12.). 그 아이는 살릴 수 있었다…천안 아동학대 사건의 재구성.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1866.html
류이근, 임인택, 임지선, 최현준, 하어영. (2019). 시대의 창, 아동학대의 뒤늦은 기록. 141-145
제10조(아동학대범죄 신고의무와 절차) 인용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15673&efYd=20201001#0000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I. 간호사와 대상자, III. 간호사와 협력자에서 대상자 보호 인용
https://www.koreanurse.or.kr/about_KNA/ethics.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