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실험1] 5. 구강 내 미생물 관찰 - 충치 감수성의 결정
- 최초 등록일
- 2021.08.25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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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반생물학실험1] 5. 구강 내 미생물 관찰 _충치 감수성의 결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예비 report
1. Title
2. Purpose
3. Introduction
4. References
II. 결과 report
1. Title
2. Materials & Methods
3. Results
4. Discussion
5. References
본문내용
구강에는 바이러스, 고세균, 박테리아 등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한다. 구강에 나타나는 질환의 대부분은 감염 질환이며, 이 중 대부분은 구강 박테리아에 의해 나타난다. 구강의 질환으로는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질환(잇몸질환)이 대표적이다.
정상 구강미생물총
: 구강질환이 없는 정상인의 구강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을 일컫는 용어
-인간과 공생관계에 있다.
치태 (dental plaque)
: 정상 미생물총의 일부가 치아표면에 모여 이루어진 것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균형을 이루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구강이나 치태의 변화로 인해 균형에 문제가 생기면 감염이 발생해 구강 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는 단백질이 치아 표면에 붙어 획득피막을 만들게 되는데 이는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지만 세균이 치아에 부착하게 하는 역할도 한다. 연쇄상구균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세균들이 붙기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균들의 균형이 이뤄지기 시작하면서 부착되는 세균의 양이 줄기 시작한다.
치아우식증(충치)
: 치아의 상아질을 보호하는 에나멜질이 구강 박테리아에 의해 설탕, 전분 등이 발효되면서 생기는 산에 의해 손상되어 충치가 생기는 질환
이 세균들은 치태에 존재하다가 입안에 남아있는 당분으로 만들어내는 산으로 치아를 손상시킨다.
대표적으로 무탄스균은 치아우식증에 가장 영향을 크게 끼치는데, 이 균은 포도당을 발효시켜 젖산을 만든다. 보통 세균은 pH가 낮은 환경에서 살지 못하지만, 무탄스균은 산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산에 강하기 때문에 이 질환에 매우 중요한 세균인 것이다. 즉, 치아우식증에 가장 큰 기여를 한다.
이 외에도 P. intermedia, P. gingivalis, C. albicans 등의 균들은 산을 만들어 내어 균이 구강 내 산성도를 낮추고 이로 인해 치아는 탈회되고 손상된다.
참고 자료
박준봉, 2014, 학문명 백과: 의약학, 형설 출판사, 구강미생물학
민태익, 건강과 질병에 관련되는 구강미생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International Epidemiological Association, 2008, A dictionary of epidemiology, Oxford University Press, 5판, Susceptibility
김영민, 2008, 미생물학, 라이프사이언스, 7판, p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