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에 대해 (심리학 과제)-이론적 배경과 연쇄살인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1.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2. 범죄심리학, 프로파일링, 과학수사의 차이

Ⅱ. 본론
1. 이론적 배경
2. 살인
3. 연쇄살인
4. 연쇄살인에 관한 사례 분석 : 유영철을 중심으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어떠한 이유로도 생명의 존엄성을 무너뜨리는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또한 인간의 생명은 인간 실존의 기본 가치로서, 인간 존엄과 인격 발현의 기본적 가치이다. 따라서 법규범은 인간의 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보호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은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과는 달리 성별과 인종에 따른 혐오와 차별, 폭력과 살인 등의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
2006년부터 2년간 경기도 일대에서 여성 연쇄 납치와 강간 살인을 저지른 강호순 사건, 2008년도 초등학교에 등교하는 8세 여아를 성폭행 한 조두순 사건, 2010년 집안에 있던 예비 중학생을 납치하여 성폭행한 후 살해한 김길태 사건, 2012년 30대 여성을 무참하게 살해한 서진환 사건, 2012년 등교하던 초등생을 성폭행을 목적으로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한 김점덕 사건, 이 외에도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20명을 연쇄살인한 유영철, 14명을 연쇄살인한 정남규 등의 연쇄살인범 등 많은 범죄들이 일어났으며, 대부분은 잔인함의 수위가 매우 높아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다.
과거 범죄들이 일어난 후 사회적 이슈로 제기될 때 마다, 범죄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해 정보에서는 관련 법규를 제정하고 법을 강화시키고 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인터넷이 발달하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서 범죄의 수법도 함께 고도화되고 있으며 범죄의 강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법의 처벌과 범죄를 막기 위한 다양한 체계들이 발생 빈도를 감소시키는 대안의 기능을 잘 못하고 있음을 말하며, 법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범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범죄심리학이라는 응용심리학 분야를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와 범죄의 원인을 분석하고 범죄자들의 재범을 막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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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투데이,프로이드가 말한 성격의 구조에서 원초아,자아,초자아에 대해 설명하고 사례를 정리,교육투데이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zkdhfn135/22189376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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