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정신간호학 기분관련장애 (우울증 ~ 양극성장애)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9.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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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s)
Ⅱ. 양극성 및 관련 장애
본문내용
Ⅰ.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s)
발병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21세기에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
장기간 지속되어 삶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 자살 위험성 증가
※ 우울증(depression): 슬픔, 흥미 혹은 즐거움 상실, 죄책감, 낮은 자기가치감, 수면 장애, 식욕장애, 낮은 에너지, 집중력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정신상태
※ 관찰 가능한 정동을 표현하는 용어
- 제한 또는 억제된(restricted 또는 constricted): 정서표현의 범위&강도 약간 감소
- 둔마된(blunted): 정서표현의 강도가 의미있게 감소된 상태, 최소한의 정서반응
- 무미건조한(flat): 정서표현이 없거나 거의 없는 상태
- 부적절한(inappropriate): 말이나 사고의 내용과 조화되지 않는 정서표현
- 불안정한(liabile): 정서 표현이 다양하고, 빠르며,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는 상태
※ 기분장애(mood disorders):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심각 한 기분변화(기분삽화)가 지속되는 것
※ DSM-5의 우울장애 진단분류
- 주요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 지속성 우울장애 또는 기분저하증(persistent depressive disorder or dysthymia)
-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disruptive mood dysregulation disorder)
- 월경전불쾌감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 물질/약물치료로 유발된 우울장애(substance/medication-inducted depressive disorder)
1. 임상경과
주요우울장애는 진행성이고 재발을 반복하는 질환이다. 2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환자의 약 25%에서 첫 번째 우울증 삽화 이후 6개월 이내에 두번째 삽화가 나타나고, 약 50~70%가 5년 안에 재발한다. 증상은 대게 수일에서 수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