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 혜민국이 운영될 수 있을까?
- 최초 등록일
- 2021.09.03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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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에 혜민국이 운영될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혜민국이란
2. 현재에 혜민국이 운영될 수 있는 방법
1) 보건소 정체성의 확립
2) 보건사업과 보건의료서비스의 목표와 검토
3)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요 진단
4) 보건소 진료기능의 특성화 및 확대강화
3. 현재에 혜민국이 운영될 수 있는 방법의 예
4. 나의 의견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세종시대의 ‘의식주통육락’중 에서“옥에 수감된 사람으로 병을 앓고 있는 자들에게 서울에 부호(扶護)할 자가 살고 있으면, 약품을 사서 구료(救療)하게 하고 있사오나, 빈한하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 자는 조석의 공궤(供饋, 윗사람에게 음식을 드림)도 오히려 이어 가기가 어렵사오니, 청하옵건대 동ㆍ서 활인원(東西活人院)의 예에 의하여 빈한하고 도와줄 사람도 없는 자는, 혜민국(惠民局)으로 하여금 약품을 주어 구료하게 하소서."
<중 략>
Ⅱ. 본론
1. 혜민국이란
혜민국(惠民局)은 고려 시대의 시약을 맡은 의료 및 구제기관으로, 1112년(예종 7년)에 처음 설치되었다.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고 백성들에게 약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곳으로 충선왕 때에는 사의서(司醫署)에 관할이 되었다가, 공양왕 3년(1391년) 혜민전약국(惠民典藥局)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혜민국에는 판관 4명을 두었는데, 본업(本業:醫官)과 산직(散職)을 교대로 보내어 일을 담당하게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혜민서(惠民署)로, 혜민서는 고려 말에 혜민전약국을 계승하여 조선 초기에는 혜민국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보건소 체계의 발전방향 (김용익)
예방의학 (유승흠)
공중보건학 (강공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