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물리실험 관성모멘트
- 최초 등록일
- 2021.09.1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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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개요
3. 실험값 & 결과분석
4. 오차 논의 및 검토
5. 결론
본문내용
오차 논의 및 검토
1. 회전 장치가 돌면서 마찰력이 발생한다. 실험 1에서 얻은 회전 장치의 기본 틀에서 회전 장치가 돌면서, 일정한 마찰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요인은 이후에 모든 실험에서 일정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며, 오차가 생기는 기본적인 요인 중 하나가 된다.
2. 사각 추는 질점이 아니다.
일반물리실험 1 책에서 언급되어 있듯이, 사각 추는 대칭성은 좋으나 크기가 커서 질점으로 가정할 수 없고, 오히려 짧은 막대나 사각 판으로 간주하는 게 더 적당한데, 사각추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질점 시료가 없다면 오차를 감안하고 사각추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사각추를 대체할 만한 질점 시료가 없었기 때문에 사각추를 질점으로 가정하고 실험을 진행하였고, 오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대칭성이 있고 크기가 사각추보다 더 작은 시료를 사용해서 물체의 질점으로 가정하고 접근한다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3. 막대를 강체로 가정한 것을 감안해야 한다.
막대를 1차원 강체로 간주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의 오차를 감안해야 한다. 막대는 3차원 물체이고, 완벽하게 수평을 맞춘 알루미늄 트랙이라고 해도, 2차원 물체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1차원 강체로 가정하고 실험을 진행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실험 3-➀에서는 고무줄로 고정을 시켰는데, 고무줄의 질량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고, 고무줄의 탄성력에 의해 발생한 막대의 흔들림 또한 결괏값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험 3-➁에서는 테이프로 고정을 시켰는데, 고무줄과 마찬가지로 테이프의 질량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1,2,3 오차 논의에서 언급한 오차 요인 중에서 대체로 실험 2가 실험 2-➀을 제외하고 대체로 상대오차가 크므로, 가장 큰 오차 요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