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가족- 바람직한 부부, 사랑의 특성이 무엇이며, 사랑하고 있을 때 애착유형을 제시하고 본인의 애착유형에 대해서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바람직한 부부 사랑의 특성
2) 사랑하고 있을 때 애착 유형
3) 나의 애착유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969년 볼비(Bowlby)가 처음 제안한 개념인 애착(Attachment)은 인생의 시작에 가까운 누군가와 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착형성에서는 '유아와 보호자의 초기관계의 질'이 가장 중요하며, 생후 1년 동안 보호자와 애착관계를 형성한 유아는 부착 대상을 안전한 근거지로 삼아 세계를 탐험하고, 친밀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다음을 추구한다. 물체를 개발하여 안정감을 찾는다(Bowlby, 1969). 볼비는 애착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 연결되는 강하고 지속적인 정서적 유대감, 인간 사이의 지속적인 심리적 연결, 다른 사람과 친밀감을 찾고 유지하는 행위, 그리고 그 친밀감이 손상되었을 때 회복하려고 하는 강렬하고 지속적인 정서적 유대감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본 레포트에서는 바람직한 부부 사랑의 특성에 대해서 분석하고 사랑하고 있을 때의 애착유형과 이에 따른 나의 애착유형에 대해서 정리하고자 한다.

2. 본론
(1) 바람직한 부부 사랑의 특성
부부처럼 가까운 관계에서는 상대방의 결점과 접촉이 많아 무지의 태도를 보이기 쉽다. 다만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결혼 전에는 나와 다른 쪽으로 끌려가며 결혼하지만 결혼 후에는 나와 다른 부분을 끊임없이 지적하며 방법을 강요한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에 대한 답이 없는 사소한 습관이라도 따지고 비판하면 부부가 오래가기 어렵다.

참고 자료

홍성례. (2007). 낭만적 애착과 자아존중감 및 사랑유형의 관계. 한국가정관리학회지, 25(1), 169-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