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고대~근대 편)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9.28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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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 포셋 이외 다수 공동 저자(찰스 E. 개넌,더글러스 나일스,폴 A. 톰센,에릭 플린트,해리 터틀도브,짐 워바 등)가 집필한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 고대~근대 편]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이 책은 기원전 490년부터 1924년도까지의 세계의 흑역사 50가지를 말하고 있다. 이 중에서 제가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본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소개할 흑역사001는 '아테네와 페르시아 간에 오해가 불러온 참극'을 말하고 있다.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앙숙이었던 시기, 호전적인 스파르타에 패할까봐 두려운 아테네는 페르시아에 보호동맹을 요청하게 된다. 이때 페르시아는 '흙과 물'을 바쳐야만 보호해 주겠다는 조건을 달게 되나, 이것을 대한 아테네와 페르시아 두나라는 생각이 달랐다. 전자는 동맹을 맺을때 축하의식 정도로 생각했고, 후자는 영원한 충성과 복종을 맹세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어, 후에 이런 오해가 빌미가 되어 100년이 넘게 지속될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두번째 흑역사 017는 '일본 바깥으로 눈을 돌린 히데요시의 패착' 100여 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실권을 장악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과의 전쟁을 벌인다면 '백수'가 된 수 천명의 사무라이들에게 유의미한 목적을 제공하고 아울러 일본의 내부통합을 공고히 다질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지만, 7년간의 전쟁에서 패한 일본은 정권의 교체, 지원국 명나라는 국운이 쇠하다가 만주족에 의해 멸망했고,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조선은 수많은 인명이 학살당하고, 전 국토가 황폐해지고 말았다. 세번째 흑역사 048은 '젊은 히틀러가 그림을 팔지 못한 대가' 10대 청소년 시절의 히틀러의 최대관심사는 그림이었다. 미술학교에 진학해서 뛰어난 재능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아 다듬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입학시험에 낙제하는 바람에 미술학교 문턱도 넘지못하고 말았다. 그래서 군입대 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났을 무렵에 히틀러는 냉소적인 청년으로 변해있었다. 정치에 입문한 히틀러는 정권을 장악한 후에 독일을 무장하여 유럽 전역을 전쟁의 공포로 몰아넣고야 말았다.
참고 자료
저자명 :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 고대~근대 편
저 자 : 빌 포셋 외 지음
역 자 : 김정혜 옮김
출판사 : 다산초당(다산북스)
출판일 : 2021년 1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