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교육과 전공자 육성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10.04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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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학 교육과 전공자 육성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COVID-19와 4차산업혁명시대의 보건교육 방향 –조 현 교수
2) 공중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보건교육증진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방안-김혜경 교수
Ⅲ. 결론
본문내용
1.서론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경제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유럽, 미국 등은 최근 감염 확진자가 엄청난 속도로 늘어 나면서 사망자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보건기구(WHO)는 팬데믹(세계 대유행)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코로나19의 확대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방역체계를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방역체계를 시행한 결과 세계가 극찬하는 방역국가로 선진국의 호칭을 듣고 있다. 감염 확산 초기부터 정부와 언론, 교육 당국과 학교는 물론 민간에서도 예방 수칙, 주의사항 등을 발표하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감염병 대응체계가 메르스 등 이전 단계보다 진화해 왔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반대로 아예 방역 수칙을 고려하지 않아 지역 사회 방역에 구멍이 뚫리기도 했다. 수출, 여행, 문화, 유통 등 각 분야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있고, 그 피해는 엄청난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감염병은 더 이상 인류에게 별로 위협이 되지 않는 해묵은 질병처럼 이해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신종 플루, 메르스에 이어 이번의 코로나-19 감염증에 이르기까지 5~6년 단위로 ‘신종’ 감염병의 대유행을 겪으며 이러한 생각은 불안, 공포로 바뀌었다. 일반인은 물론 공중보건 체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 정책가들 모두 당혹스러운 일일 것이다. 기후 온난화 등 환경의 생태 변화가 주요 이유로 거론되고, 앞으로 변종 감염병의 출현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가 당연시해 온 인식과 대처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더불어 코로나 시대의 보건학 교육 및 전공자 육성에 대한 성찰과 보완점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II.본론
이전에도 질병에 대한 관점 역시, 자연과학과 인문학, 사회학을 분리하는 시각에 비판적인
‘건강 증진’ 운동이 국제적으로 제기되고, 보건의료 전문가와 정부 중심의 건강 정책에 대해 지역사회와 시민 역량 강화, 의사결정 참여 등이 강조되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