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통해본 인종차별과 저항
- 최초 등록일
- 2021.10.0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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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통해본 인종차별과 저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유색인종의 차별의 유래
Ⅲ. 인종차별의 사례와 저항
1.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2. 다민족 미국인의 거리시위
3. 동양인 차별(asian hate)
Ⅳ. 결론 및 시사점
V.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오늘날 길거리에 외국인이 보이는 게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기 이전부터 우리나라가 아닌 타국, 미지의 세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국적, 언어, 인종, 생김새 등 모든 게 낯설게 느껴지는 가운데 느껴지는 동질감이 신기했고 반대로, 외모만 다른 같은 사람인데 사고체계가 다를 거라 생각하는 자신도 반추해보곤 했다.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오늘날에는, 다분히 이러한 관심이 악용이 되어 인종차별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한다. 황인종인 본인으로서 타국에서 일어나는 인종차별 경험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똑같은 경험을 겪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하게 됐다. 그렇지만 황인종인 이전에 사람으로서 그저 인종에 따른 피해를 먼저 걱정하는 현실이 견디기 힘들었고 동등한 사람으로서 기본권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모습이 현대사회에서 겪는 아이러니로 다가왔다. 이 주제를 선정한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건,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난 다민족 미국인들의 거리시위, 그리고 무력하게 이어지는 동양인 차별 때문이었다. 증오범죄의 한 유형으로 세상을 떠난 조지 플로이드의 사건을 통해 다민족, 다인종의 미국인들의 거리시위가 이어져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거리시위의 목적의식을 실현하고자 했다. 그러나 무색하게도 또 다른 증오범죄인 동양인 차별이 일어났고 인종차별을 타파하려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유색인종 간에도 인종 간 서열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이가 인종적 분열을 더욱 가속화시킨다 생각한다. 이러한 인종차별을 종식시키려면 기본적인 도덕적 메시지를 넘어 인종차별의 근원, 저항운동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야 현재의, 앞으로의 인종차별을 근절할 수 있는 단초가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Ⅱ. 유색인종의 차별의 유래
책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저자는, 먼저 인종차별의 개념을 단순히 차별받는 집단의 피부색 차이에만 국한하지 않았다. 피부색 차이와 관계없는, 현대의 유대인 혐오가 그 예이다.
참고 자료
알렉스 캘리니코스 「인종차별과 자본주의」 책갈피, 2020.
이하령 「인종에 대한 사회적 편견 연구」,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7,
김현경 「한국 유학생들의 ‘인종차별경험’ 이해에 관한 질적 사례연구」,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1,
오희순 「한국에서의 인종차별에 대한 사례와 법적 규제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6.
네이버 지식백과(조지플로이드 사건), 위키백과, 나무위키(조지플로이드 사망사건)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인종차별, 동양인차별)
첨부사진1(과잉진압장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2006021578081904
첨부사진2(경찰시위) http://m.koreatimes.com/article/20200602/13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