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계대전의 교훈과 동아시아 국제정치를 읽고(요약)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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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차세계대전의 교훈과 동아시아 국제정치를 읽고(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강대국의 부상과 전쟁의 기원
3. 지구화와 전쟁의 기원
4. 민족주의와 전쟁의 기원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동아시아 국가들은 과거사문제, 영토문제 등으로 심각한 대립과 반목을 거듭하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은 동아시아 국제정치와 비슷하다. 강대국의 부상, 지구화, 민족주의 감정의 분출이다.
○ 1차 세계대전은 위기관리의 대표적인 실패사례이다. 이러한 실패의 교훈은 미소냉전시기동안 예로 사용되었다. 또한 중국의 부상됨에 따라 패권경쟁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 2차 세계대전은 특정인이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켰다. 1차 세계대전은 특정인이 의도하거나 원치 않았음에도 일어났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지 100년이 지나도, 시사점을 주는 것은 이러한 특징 때문이다. 따라서 1차 세계대전의 발발 과정에서 강대국의 부상, 지구화, 민족주의의 세 가지 요인이 각각 어떻게 작동했는지 살펴보고 이것이 동아시아 국제정치에 주는 교훈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2. 강대국의 부상과 전쟁의 기원
○ 현재 가장 중요한 국제정치의 변화를 말한다면, 미국의 상대적인 힘의 쇠퇴와 중국경제의 급부상이다. 1990년대 냉전의 종식과 함께 초강대국이 미국의 시대는 약해지고 있다. 2008년 발생한 경제위기는 강대국의 위상을 약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중국은 1990년대 이후의 경제성장을 계속하였고, 경제대국인 일본의 경제력마저 역전하였다. 이렇듯 중국과 미국의 힘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고, 동아시아 각국은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자국의 외교 및 안보전략을 재정립하고 있다.
○ 1862년에 전 세계 총 생산량의 4.9%에 불과했던 독일은 1913년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모두 합친 것 보다 20%정도 많은 생산을 하였다. 기존 패권국이었던 영국에 주도적인 세계질서에 대해 신흥 강대국인 독일은 큰 불만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독일은 아시아 국가에 식민화를 확장하고, 영국과 대등한 해군을 건설하려고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독일의 부상이 영국에게는 위협이고, 영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저항해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