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2 자기해석
- 최초 등록일
- 2021.10.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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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MPI-2 자기해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타당도 척도
2. 임상 척도
본문내용
타당도 척도
1. L척도(Lie) - T점수 50점
; 자기 자신을 좋게 보이려고 하는 경향이다. 다소 세련되지 못한 태도로 자기 자신을 포장하고 방어한다. 학업 수준이 높지 못할 경우 이 척도가 높게 뜬다.
53점 이하의 피검자는 문항에 솔직하게 대답하였으며, 자신의 사소한 결점이나 문제점들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나 자신감이 높다고 볼 수 있다.
2. F척도(Frequency) - T점수 45점
; 피검자의 반응이 얼마나 일반 수준과 다른가, 피검자가 얼마나 타인과 다르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척도이다. 때로 문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충대충 검사에 임해 높아지기도 한다.
50점 이하는 사회적인 순응성이 높고 특별한 괴로움이 없이 정상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3. K척도(Defensiveness) - T점수 54점
; L과는 달리, 세련된 태도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척도이다. 경계심, 방어심을 측정하며, 간접적으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학업 수준이 높은 경우 이 척도가 높게 뜬다.
45-60사이의 점수는 자기 노출과 자기 보호간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생활을 잘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임상척도가 상승하더라도 합리적인 대처능력을 가진 편이어서 임상척도에서 나타나는 심리적 증상이 덜 극적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임상 척도
척도 1: 건강염려증/신중성(Hypochondriasis, Hs) - T점수 69점
; 정서경험 및 표현을 억제하고 대신 갈등을 몸으로 전위(Displacement)해서 표현하는 신체화 기제. 주로 위장계통의 고통을 호소한다. 몸이 전반적으로 아프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다.
나는 해당 검사의 점수가 높았다. 어렸을 때부터 아픈 곳이 많아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고 호들갑을 떠는 경우가 많았는데 기본적으로 몸에 대해 관심이 많고 예민하여 비타민 등 기본 약을 잘 챙겨먹고 조금만 신경쓰면 자주 체하는데 그 답답한 상황을 참지 못하고 여러 가지 방법 등을 재빠르게 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