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요약 + 느낀점

소개글

"명의 요약 + 느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235회 “췌장암, 생존의 길을 열다” 소화기 내과 전문의 손시영 교수
2.133회 “소리 없는 침략자, 위암 ”- 상부 위장관 외과 전문의 김병식 교수
3.156회 “간이식 , 조각으로 삶을 잇다” - 이식외과 전문의 조재원 교수
4.197회 “찡그린 얼굴, 웃음을 찾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백수 교수’
5. 250회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간암편
6. 제 555회 “삶을 앗아간다, 식도암”-
7. 639회 “위험한 공존- 고혈압과 당뇨”
8. 제 637회 “ 술 한 잔의 위험” –알코올성 간 질환
9. “끈적끈적한 혈액 , 혈관 벽을 파괴한다? 고지혈증부터 동맥경화까지 “
10. 제 610회 “대장의 혹 , 암일까?”

본문내용

1.235회 “췌장암, 생존의 길을 열다” 소화기 내과 전문의 손시영 교수
3년 생존율 5% 조기 발견 어렵고 사망률도 높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린다.
불치의 병이 아니라 완치의 병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있는 교수님이다. 조기 진단도 어려우며 이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CT 촬영이라고 한다.

<췌장의 구조와 기능>
췌장이란 위장의 뒤 등쪽에 가까이 위치, 길이 15cm 무게 70kg 정도의 크기로 췌장에서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인 췌장액 분비 췌장액은 십이지장으로 배출 되어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의 소화를 도움 , 또한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과 글루카곤을 만들고 이것을 혈액 속으로 분비해 혈당 조절에도 관여, 췌장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과 가까이 붙어있는 머리와 점차 가늘어 지는 몸통 그리고 꼬리로 이루어지며 이중 췌장의 머리 부분 암 발병률이 전체 췌장암 발병률이 70% 이룰 정도로 높다고 한다. 무엇보다 췌장은 우리 몸의 깊숙이 존재 하고 있어 질병이 나타나도 발견하기 어렵다고 한다.

<증상>
황달 (췌장의 머리 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 담즙이 제대로 분비 되지 않아 황달이 나타난다.)
진한 갈색 소변 , 붉은 색 소변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흰 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게 된다. 복부의 통증 (통증은 주로 명치 끝에서 나타나지만 복부 전체에서 느낄 수 있다.) ,허리 통증 (췌장은 등쪽에 가까이 있는 이유 때문에)
체중 감소 , 소화 불량 , 구토 증세,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겨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에 있는 당뇨병이 악화 되기도 한다.

<합병증>
-다양하다. 먼저 암 덩어리가 담관을 막아 담즙이 정체 되면 눈과 얼굴 등에 황달이 나타나며 황달은 췌장암 환자에게 수시로 나타나며 담관이 막히면 세균의 번식이 일어나 담관염이 발생하며 세균이 혈액을 따라 번식을 하면 패혈증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 종양이 십이지장이나 위를 막으면 음식이 소장으로 내려가지 못해 역류 현상이 생기고 종양이 혈관에 직접 침범에 혈관을 확장 시켜 출혈이 일어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