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낭염 케이스 스터디 성인간호학실습 A+ 코로나 19 백신 부작용

소개글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발생된 급성 심낭염 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급성 통증과, 지식부족이 가미된 불안 두 개의 간호중재가 포함되었습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 질병에 대한 기술

II. 간호사정
1) 간호력
2) 신체사정
3) 임상병리 검사 및 기타 진단검사
4) 기타처방, 약물

III. 간호과정 적용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목적
2021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펜데믹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 세계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 백신 중 일부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으로 심낭염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으로 발생 될 수 있는 심낭염에 대한 간호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심낭염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주머니인 심낭의 염증이다.
염증으로 인해 생긴 심낭 내의 삼출물이 심장을 압박하여 심박출량을 감소시켜 심부전을 초래한다.

2. 원인

심낭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 비감염성, 과민반응 또는 자가면역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감염성심낭염은 폐와 상부기도와 같은 체내 다른기관의 감염에서 시작된다. 감염성심낭염의 가장 주된 원인균은 폐와 상부기도와 같은 체내 다른기관의 감염에서 시작된다. 감염성심낭염의 가장 주된 원인균은 Coxsackie virus B이다. 최근에 상기도감염을 앓았거나, 20~40세의 남자에게서의 발병률이 높다.
비감염성심낭염은 요독증 대상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데, 투석을 시작하지 않은 진행된 신부전 대상자의 6~10% 정도에서 나타나고 투석시작 시기가 빨라지면서 요독성 심낭염은 감소추세에 있다. 비감염성심낭염은 또한 급성심근경색증을 앓고 난 뒤나 개심술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과민성 또는 자가면역성심낭염은 결합조직장애, 약물반응, 심장에 침범된 류마티스성 질환으로 인해 초래된다. Dressler’s 증후군(심낭염의 이차적인 형태, 심근경색 후 증후군)은 전형적으로 급성심근경색증 후 1~4주에 5~15%의 대상자에게서 발생하며 급성심근경색증 후 몇 주에서 몇 달까지 지속된다. 이것은 열, 심낭염, 흉통, 심낭마찰음, 늑막마찰음이 특징적이다.

심낭염은 상태에 따라 급성과 만성 수축성심낭염의 형태로 구분된다.

(1) 급성심낭염(Acute pericarditis)
- 급성심낭염은 건성이나 삼출성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삼출성 심낭염일 경우 심낭에 장액섬유성 삼출물이 축적되게 되는데, 100~3,000mL까지 축적될 수 있다. 심장의 지나친 장액 축적은 심장의 수축과 이완을 제한시키기 때문에 심박출량과 조직관류를 감소시키게 된다.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쇼크와 사망이 초래된다.

참고 자료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
조경숙 외 9인/ 『제 6판 성인간호학 상권』 / 현문사(2016)
송경애 외 8인/ 『최신 기본간호학 1,2권』 / 수문사(2017)
성미혜 외 3인/ 『비판적 사고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 수문사(2015)
서울대학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질병관리청 http://ncv.kdc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