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이론/예상결과/고찰) 아주대 전자회로실험 결과보고서7
- 최초 등록일
- 2021.10.2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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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Output Stage
1) 실험과정 및 결과
2) 고찰
본문내용
이번 실험은 세 가지 Class를 갖는 Output stage에 대해 공부하고 출력을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세 가지 등급 A, B, AB Output stage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다. 입력이 0인 상태에서 각 노드의 전압을 측정한 뒤, 삼각파 입력을 주면서 입력의 피크 전압에 따른 출력의 특성을 관찰하였다. 전문용어가 많고 낯설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실험이었다. 그동안 배운 회로들은 세발의 피였구나 싶었다. 먼저 Class라는 용어는 증폭기의 바이어스 즉, 동작점이 부하 곡선 상에서 어디에 있는지를 구분해준다.
첫 번째 실험인 Class-A Output stage는 주로 소신호 증폭에 주로 사용한다. 동작점이 0.5Vcc이며 컬렉터 전류가 항상 흐른다. Class-A Output stage는 동작점에 대응하는 평균 전압 및 전류가 다른 증폭기에 비해 크기 때문에 효율이 낮아(최대 효율 25%), 소신호 증폭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증폭기이다. 낮은 전압에서는 거의 전압이득이 1이다가 점점 높은 전압을 걸어주면 걸어줄수록 전압이득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입력이 어느 임계점을 지나면 출력전압이 saturation 되어 출력전압이 일정해져야하는데 우리가 사용한 오실로스코프의 발진기 기능으로는 5Vpp이상의 전압을 인가해줄 수 없어 saturation을 제대로 관찰할 수 없었다. 전압을 낮춰서 saturation되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다음으로 Class-B Output stage는 NPN BJT와 PNP BJT를 상보대칭형으로 구성한 증폭기이다. 효율이 매우 높으며(최대 효율 78.5%), 입력신호가 없으면 소비전력도 없지만 트랜지스터의 turn on 전압으로 인해 Crossover distortion이라 하는 왜곡이 발생한다. 이 증폭기는 입력 전압이 낮을 때는 전압이득이 거의 0에 가깝지만 입력이 증가할수록 전압이득이 커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