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보고서] 한양대학교 재료역학1 왕숙제 보고서 (+보고서작성팁)
- 최초 등록일
- 2021.10.26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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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9년도 2학기 한양대학교 재료역학2 김태원교수님 강의 중간고사 대체과제 왕숙제 보고서입니다.
주제 : 변환이란 무엇인가? (What is transformation?)
목차
1. 서 론
1) 응력 텐서란?
2) 좌표, 좌표축 회전
2. 본 론
1) 변환이란?
2) 응력 분석
3) 파손 분석
4) 각 설계법의 비교 및 이해
3. 결 론
4. 참고 문헌
5. 보고서 및 논문작성 팁
본문내용
1-1. 응력텐서란?
응력텐서에 대해서 알기 전에 응력텐서가 나오게 된 배경과 기본지식을 짚고 넘어가겠다.
1-1-1 Stress
수많은 질점(Particles)으로 이루어진 물체(Body)가 존재하고 그 물체에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힘이 발생했다고 가정해보자. 물체에 있는 질점들은 외부로부터 가해진 힘을 받게 된다. 질점들은 외부에서 가해진 힘으로 인해 물체 내에서 서로에 내재하는 힘을 발휘한다. 물체가 평형이면 그 물체의 일부도 평형이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내력도 존재한다. 서로에 내재하는 힘을 내력(저항력)이라 하고, 내력의 방향은 외력(하중)의 방향과 반대이다. 내력은 물체의 변형에 저항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물체가 느끼는 하중에 대한 기준과 척도를 응력이라고 한다.[Stress = A measure of force intensity] 쉽게 말해서 응력은 재료가 견디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재료역학에서는 재료의 본성도 고려하므로 서로 다른 재료에 똑같은 힘이 주어졌는데도 재료가 느끼는 정도인 응력이 다를 수 있고, 같은 재료라도 단면적이 큰 것일수록 같은 하중에 대한 응력은 작아지고, 단면적이 작을수록 같은 힘에 대한 응력은 커지게 된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위면적당 작용하는 힘의 크기를 정의하게 되면 재료의 단면적이 달라도 응력은 일정하게 유지 때문에 재료의 강도를 파악하는 데 유의미한 결과를 갖게 된다. 따라서 응력은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내부 힘의 척도라고 한다.
[Stress is defined as the resistance force acting per unit cross section area of the body]
- Unit of stress
응력의 SI단위는 파스칼(Pa)이고, 힘과 넓이의 단위에 따라 kgf/Cm2, kgf/mm2 등이 사용된다. 압력과 같은 단위지만, 압력과 응력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참고 자료
김태원, Mechanics of Materials 2 Lecture Notes 1-8, 한양대학교
Ferdinand P. Beer, Mechanics of Materials : 8th edition in SI units, McGrawHill, 2014
김태원 외 2인, 2010, 기계재료학 제2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