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독후감/ 부의 인문학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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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이 장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관계에 대해 말한다. 우리나라는 큰 정부가 지원금을 많이 주면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한 지원금 지급을 환영한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또한 1인당 5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하자고 했고, 그로 인해 채권 금리가 급등했다. 나 역시 그러한 지원금은 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작가는 이러한 큰 정부의 지옥으로 가는 길을 선의로 포장한 것이라고 한다. 선의, 도덕적 기준은 경제적 원리가 되지 못한다. 이렇나 경제 민주화는 인플레이션을 가져온다. 또한 노동조합의 특권이 노동조합을 결성하지 않은 사람들의 권리를 빼앗아 온다. 이는 사회 전체적 비효율을 만든다. 큰 정부는 경제 침체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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