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1.11.12
- 최종 저작일
- 2021.10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7,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코로나가 끝나면 인류의 위기는 모두 끝이 나는 것일까. 우리에게 닥친 위기가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산업과 기술의 진화 속도는 빨라지고 사회 시스템이 방향도 일부 조정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세상은 다시 안정을 찾겠지만 인간의 일자리 중 상당수를 로봇에게 양보해야 하는 등 일자리 구조는 근본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최근 신규채용을 크게 줄이고 이른바 공채 문화도 없애고 있다.
물론 로봇과 인공지능, 자동화에 의한 일자리 대체는 일찍이 예견된 방향이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빠르고 이것이 개인에게는 팬데믹보다 ‘더 크고 심각한 위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팬데믹 종식 이후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특히 인공지능과 같은 일부 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또한 교류와 여행도 다시 제자리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에서 경쟁력이 없는 개인들은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심각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순진해서도 안되고 무능해서도 안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산에서 혼자 살 것이 아니면. 반대로 이야기 하면 다크호스와 흙수저들의 역전도 많아질 수 있다. 긍정적인 현상이다. 또한 과거의 관성을 과감하게 빨리 잊을수록, 다가온 미래를 더 잘 보고 받아들일 수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디지털 트래스포메이션이 급속히 당겨지고 있다. 이는 산업을 바꾸고 일자리도 바꾼다. 인재상과 교육체계도 바뀔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 시대에 특징은 확진자가 생기면 그 사무실이나 공장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공장자동화, 물류자동화, 사무직의 업무자동화가 가속화되고, 로봇이 서비스업을 비롯해 가정까지 속속 들어오게 만들고 있다. 서빙 로봇 수요도 커지고, 병원에서 서비스 로봇이 의료용품을 가져오거나, 쇼핑몰에 사람 대신 로봇이 안내를 맡는 일도 늘어나게 만든다.
참고 자료
한국스포츠, 본격 학력파괴시대 열려 ㅣ 뉴시안 기사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ㅣ 커넥팅랩 저 ㅣ 비즈니스북스 출판사
공부는 어른들에게 더 필요하다 ㅣ 한겨레 신문 기사